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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한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이 지속적인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주말, 프랑스 지속발전부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80%의 소비량을 차지하는 차량용 연료인 경유의 가격이 리터당 1.425원으로 한 주 전의 1.426원에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가격이 가장 높았던 지난 3월에는 최고가격이 1.458원에 달했었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도 1.628원에서 1.61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무연 98 휘발유의 가격도 1.682원에서 1.666원으로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은 작년 말, 수단과 니제리아 등 주요 수입원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하면서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이란이 프랑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시행했으며, 3월에는 파리 시내 한 주유소의 차량용 무연 95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20유로에 거래돼 처음으로 2유로를 넘어서기도 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1,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휘발유 가격을 일시적으로 동결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휘발유 가격의 동결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했다. 에릭 베쏭 장관은 휘발유 가격을 10쌍팀 인하할 경우 정부 재정에는 50억 유로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쉬드-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프랑수아 올랑드 당선자가 제시한 휘발유 가격 동결책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지지자의 84%와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의 73%가 같은 견해를 보인 반면, 사회당(PS) 지지자 가운데는 39%만이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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