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2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9월 29일 자 르 몽드 지가 프랑스의 최근 실업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말 프랑스 실업률이 2002년 이래 처음으로 9% 이하로 떨어진 적이 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프랑스 고용 부 장관 장 루이 보를로(Jean-Louis Borloo)씨는 지난 9월 28일 있었던 연례기자회견에서 “8월말 실업률이 다시 9%대로 올랐습니다.”라고 발표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렇게 고용 시장에서 침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더라도 프랑스 정부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기대는 꺾이지 않았다. 보를로 장관은 “수치가 보여주듯이 현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는 2007년까지 실업자들을 2백만 명 이하로 하겠다는 정부의 야심 찬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도 9월 29일 이 문제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그는 “9% 재진입이라는 사실이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실업자 수 2백 만 이하 달성’이라는 목표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8월 말, 프랑스 노동부가 지정한 카테고리 1에 해당하는 구직자들의 수는 200명 가까이 감소해 총 2백15만9천7백 여명의 구직 희망자들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여기서 카테고리 1이라 함은 정규직 형태의 일자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취업할 준비가 되어있는 구직희망자들을 말한다. 이 같은 약간의 감소세와 0.1%의 실업률 증가 간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고용 전문가들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여전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프랑스에서의 장기실업 현상 또한 하나의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의 고용 정보센터 ANPE 에 등록한 구직 희망자들의 사연도 퇴사, 경제적 어려움, 혹은 계약직 만기 등등 여러 가지이다.
‘        
한편 사회부 장관 까뜨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씨는 “3월 23일 자 개정 법률이 명시하고 있는 ‘편 부모 가정에의 수당지급’, ‘사회연대 수당’, ‘최소생계비용 수혜자’들을 위해” 10월 1일부터 고용활성화를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직상태에 있다가 다시 일자리를 구해 한달 78시간 이상 일을 하게 되는 프랑스 인들은 처음 세달 동안은 월급과 별도로 정부 수당을 받게 된다. 그 다음 9달 동안은 독신자는 월 150유로 상당의 수당을 지급받게 되고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225유로를 정부로부터 받는다. 또한 일을 시작한지 4달째부터는 회사로부터 1000 유로에 상당하는 특별 수당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501
524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52
523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61
522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9
521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7
520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4
519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1846
518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988
517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951
516 프랑스의 강력한 트렌드 유기농과 파리지앵의 웰빙 편집부 2020.10.20 1240
515 프랑스의 겨울철 스포츠 산업,지구 온난화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3.01.17 98
514 프랑스의 경제 성장에 비관적인 프랑스 은행 file eknews10 2015.12.08 1528
513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화를 내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4.17 1355
512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화를 내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4.17 1574
511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510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4
509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3
508 프랑스의 다자녀 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 겪어 file eknews 2014.02.16 2671
507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506 프랑스의 살아있는 작가 미셸 우엘벡(Michel Houellebecq)의 영예 file 편집부 2019.05.07 15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