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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경국(UKBA)이 히드로 공항에 아이들을 모멸적이고 수치스러운상태로 구금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이민 문제로 인해 모든 연령의 아동들이 거의 매일 공항에 구금되어 있고 몇은 밤새도록 구류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들은 햇볕이 들지 않는 작고 답답한 방에 수용된다. 바깥 공기도 통하지 않고 잠을 수도 없으며 단지 세면대만 있는 공간에 모르는 어른들과 시간씩 갇혀있는다고 한다.

히드로의 단기 구류 시설을 감독하는 감시 기관의 보고서에 의하면 터미널의 설비는 줄의 의자들이 놓여있는 대기실 정도라고 한다. 아이들을 위해 따로 아기 침대, 장난감과 동화책이 구비되어져 있는 방이 있지만 크기가 매우 작다. 특히 제 3 터미널 있는 방은 단지 9 평방미터에  지나지 않아서 아이들이 다른 일반용 방들을 사용할 밖에 없다.

감시위원회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해 적절한 숙소가 제공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11년에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거의 15,000명의 사람들이 단기로 히드로 공항에 구류되어졌었고 3,000 가량은 12시간 이상 붙잡혀있었다. 아이들에 대한 기록은 따로 없지만 작년 12, 아이가 31시간 50 동안 억류되어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히드로 공항의 구류 시설은 작년 5월부터 사설 보안 회사인 Reliance 관리해오고 있다. 감시위원회는 구금자들이 비교적 돌보아지고 있지만 공항의  운송 체계가 제대로 조직되어 있지 않은 탓에 구금자들이 구류소로 보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했다.

국경국의 대변인은 보고서는 우리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아이들을 포함, 승객들의 처우에 대해 개선할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이에 부응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시위원회는 히드로 공항의 방들이 국경국에서 지정한 대로 지어졌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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