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미국 패권주의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21세기의 새로운 세계 질서가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의 '빅3’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미국과 지연정치상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것은 중국과 유럽연합뿐이라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너무 오래 그리고 깊이 빠져 있게 되어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며 세계가 빅3 체제로 재편됐고 승승장구하는 중국과 재편성된 EU 등과 함께 세계 질서의 캐스팅 보드를 쥐게 될 ‘제2세계’가 조용히 부상하면서 지정학적 구조를 바꿔 놓고 있다.
미 연구소 뉴아메리카재단(NAF)의 파라그 카나 연구원이 오는 3월 발간할 ‘제2세계: 신세계 질서의 제국들과 영향력’이라는 저서를 바탕으로 한 글을 뉴욕타임스가 26일 소개했다.
이 연구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빅3는 누구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질서를 만들고 있다. 나머지 세계는 미국의 유일 강대국 시대 이후 자신에게 맞는 상대방을 선택하도록 남겨졌다는 분석이다. 빅3는 친구이자 적인 ‘프레너미(Frenemy)’가 됐다.
그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의 주요 제2세계 국가들은 신흥시장 이상”이라면서 “제2세계는 풍부한 자원과 자산을 지녔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가 있는 점 등 잠재력 면에서 제3세계와 구분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사무국이 위치한 브뤼셀에서는 기술 전문가, 전략가와 의원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점점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로 인식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세계의 부호들은 안전한 유럽의 은행에 투자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세력 범위가 캐나다에서 쿠바, 베네수엘라까지 넓혀지고 중국과 대량의 에너지자원협상과 투자협의를 맺었다. 중국은 전 세계에 수만 명의 기술자와 노동자를 배치해 놓고 있다. 미국의 눈에 악당으로 보이는 국가들은 모두 중국과 외교를 맺고 경제와 전략적 생명선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남쪽과 서쪽을 얻었고 유럽은 동쪽과 남쪽을 얻었다. 서방국가들이 더욱 이상하게 여기는 것은 중국을 견제해야 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점점 중국에 의지하게 된다는 점이다. 중앙아시아, 중국은 새로운 중량급 국가로 발돋움했다.
3대 거대세력은 서로 친구이자 동시에 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중국과 유럽은 미국을 간섭할 것이며 미국과 중국은 유럽 남쪽의 아프리카 자원을 두고 서로 경쟁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은 중국의 영향범위 내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유로저널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eknews 2007.12.11 169
488 이스라엘 관료들‘체포 우려 영국 방문 피해 ’ eknews 2007.12.11 151
487 美·나토 병력 증강,아프간 긴장감 더욱 고조 file 유로저널 2008.02.01 152
»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유로저널 2008.02.01 184
485 중국 평화 비둘기 정책은‘패권 야심’ <펌> file 유로저널 2008.02.01 149
484 美 스파이 10톤 위성,2월말이나 3월에 추락 file 유로저널 2008.02.01 196
483 한국 번영할 나라 5위,향후 1 년간 수익전망 6위 유로저널 2008.02.01 130
482 케냐‘대선 피의 복수’한 달만에 800여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8.02.01 156
481 美日 MD체계,日 전역 중국과 북한 미사일망 탈출 file 유로저널 2008.02.01 165
480 중동지역,사상 최초의 폭설과 폭우로 몸살 <펌> 유로저널 2008.02.01 165
479 타밀타이거 테러,민간인 41명 사망, 159명 부상 file 한인신문 2008.02.05 175
478 중동의 민간 부호,빈 라덴 가족 재산 85억 달러 한인신문 2008.02.05 186
477 이라크,차량폭탄테러에서 여성 자폭테러로 전환 file 한인신문 2008.02.05 155
476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한인신문 2008.02.05 164
475 중국 폭설 재앙, 예상 이재민 1 억 명이상 file 한인신문 2008.02.05 175
474 터키,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갈등 확산 file 한인신문 2008.02.05 170
473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file 한인신문 2008.02.05 167
472 힘 세진 러시아 “이제부터 걸프만 안보 개입” file 한인신문 2008.02.05 188
471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file 한인신문 2008.02.05 144
470 이라크 산업 인프라 재건,영국과 루마니아 기업만 참여 유로저널 2008.02.08 1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