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hristine-Lagarde--008.jpg

 

Christine Lagarde IMF총재가 빈곤에 직면해 있는 그리스인들보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더욱 동정을 느낀다고 언급하는 등, 국제사회가 그리스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Lagarde 총재는 그리스에게 이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하며 IMF는 긴축에 대한 사안을 누그러뜨릴 의도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고 한다.

 

2년 반 동안의 채무 위기에 대해 무척 직설적인 표현을 써가며 Lagarde 총재는 그리스의 아이들이 적자 삭감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면 그 부모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불황이 시작된 이래 경제가 1/5로 위축된 그리스는 IMF, EU, ECB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얻는 대신 임금, 연금 및 공공 재정을 삭감하도록 명령되어져왔다.

 

그리스의 임산부들이 산부인과에 갈 수 없고 부모들이 자식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약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Lagarde 총재는 나이지리아의 작은 마을의 한 학교에서 하루 2시간의 수업을 위해 3명이서 한 의자를 공유하면서도 배움을 갈구하는 어린 아이들이 더욱 염려스럽다. 항상 그들이 마음에 걸린다. 그 아이들이 아테네 시민들보다 더욱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총재는 그리스인들 모두가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연대적으로 자기 자신들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스인들과 다른 유럽인들이 그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이제는 값을 치뤄야 할 때라는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Lagarde 총재는 그 뜻이 맞다라고 답변했다.

 

Lagarde 총재는 그리스 정부가 세입이 일년만에 1/3로 급락하면서 그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회담한 이후 중재에 나섰다. 긴급구제 조항에 의하면, 그리스는 예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세금 징수율을 개선하기로 동의했었다. Lagarde 총재의 발언은 국제 사회가 조급해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0 유럽 위원회, 긴축정책과 실업문제 악화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2.05.15 2052
2909 한-덴마크, 녹색성장 협력 확대 file eknews 2012.05.16 1763
2908 이탈리아 M &A 시장, 중국 등 외국투자자 몰려 eknews 2012.05.16 1933
2907 그리스, 프랑스 발 신호에 자극받을 우려 file eknews 2012.05.16 1818
2906 긴축과 성장 대립,‘유로존 위기 다시 안개속으로’ file eknews 2012.05.16 2103
2905 유럽연합(EU) 내의 국경검열 부활되나 file eknews20 2012.05.20 2469
2904 EU와 ECB, 그리스 이탈이라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 file eknews24 2012.05.22 1747
2903 남유럽은 지금 “폭동전야(暴動前夜)” file eknews24 2012.05.22 3248
2902 G8 정상들, 그리스 유로존 잔존에 대한 지원 서약 file eknews24 2012.05.22 1607
2901 유럽, 재정 확보위해 부가세와 소득세 인상 러시 file eknews 2012.05.23 2992
2900 그리스 국민, 긴축조치와 유로존 탈퇴 모두 반대 file eknews 2012.05.23 2512
2899 한·EU FTA 관세인하 품목 수출 16% 증가, 무관세 품목 감소 file eknews 2012.05.23 3600
2898 유로존 경제, 급격히 위축 file eknews24 2012.05.28 2415
» IMF 총재 "그리스, 이제 대가 치뤄야할 때" file eknews24 2012.05.28 1962
2896 유로화 급락 file eknews24 2012.05.28 2784
2895 유로존 실업률 11%, 또 기록 경신 file eknews24 2012.06.05 1689
2894 신흥시장의 중앙은행들, 유로화 매도 중 file eknews24 2012.06.05 4232
2893 유로존 공황으로 전세계적인 주가 폭락 file eknews24 2012.06.05 1928
2892 경제위기 유럽, 북유럽 단일 통화도 가능 eknews 2012.06.06 2757
2891 유럽 소매기업 해외 매출 비중 높아 file eknews 2012.06.06 255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