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이 한국 젊은이들을 만난다.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의 헤드헌터들이 파리에서 한국 젊은이들을 만난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유럽내 한국 젊은 세대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국제기구 및 글로벌기업 진출 설명회 (2012 Career Fair fo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Global companies)’를 6월9일(토)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은행(World Bank) 인사담당관들이 직접 참석, 국제기구를 목표로 한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채용경로와 진출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OECD 및 UNESCO에 근무하는 젊은 한국인 직원들이 '토종이 살아남는 법', '인턴부터 정규직까지'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주OECD 한국 대표부는 유럽내 한국 젊은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부터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진출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한국 무역협회와 협력하여 국내기업 참여를 더욱 확대하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주)SK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국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가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금번 설명회는 OECD, UNESCO,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유수한 한국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채용 정보와 진출 전략을 제공하는 종합 원스톱 서비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설명회 신청접수는 6월4일까지 주OECD 대표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ecdkorea)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상세문의는 OECD2012careerfair@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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