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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강의 현대 역사 상 가장 성대한 행렬을 관람하기 위해 6 3일 여왕 즉위 60주년 축하 행사에 백만명 이상의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영국 군주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로를 따라 마오리 전투 카누, 바지선 등 1천여 척의 함대가 알버트 브릿지에서 타워브릿지까지 이동하자 환호성이 울려퍼졌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2만명을 태운 1,066척의 선박,  7천명의 행사요원, 6천명의 경찰관들을 동원한 행사는 별다른 사고없이 치뤄졌다.   

 

규모와 복잡성에서 이번 행사는 다가 올 올림픽 게임과 비견되어진다. 두 행사 모두 대규모의 안전요원들이 요구되고 많은 수의 대중들을 다른 길로 우회시켜야하기 때문이다.

 

LSE Tony Travers 박사는 다음 3주간 여러 장소에서 진행될 상황의 축소판이다. 당국에게 대규모 안전과 수송 체제를 시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날씨의 영향까지도 파악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5십만 파운드가 소요된 템즈강 행렬은 기업과 개인의 기부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경찰력과 안전비용은 국민 세금에서 부담되어졌다.

 

2 45분 만조(滿潮) 직후, 예인선, 거룻배, 템즈 바지선, 유람선, 소형보트의 함대가 알버트브릿지를 출발했다. 여왕과 왕실 고위층은 The Spirit of Chartwell로 명명된 특별히 개조된 템즈 바지선에 올라 항해했다. 이 선박은 조각상들과 1만 송이의 꽃으로 장식되어져있었다. 8개의 교회종을 운반하고 있는 종탑이 선두에 섰다. 종탑이 종소리를 울리며 항로를 지나가면 교회들과 성당들의 종소리가 응답해주었다.

 

또다른 바지선은 런던 교향악단을 태우고 있었다. 이들은 지나가는 도중에 마주치는 건물들과 지역들을 반영하는 음악을 선별하여 연주했다. 10개로 구성된 함대의 첫머리를 이끈 것은 18세기 유람선 스타일로 건조된 Gloriana라는 선박이었다.

 

행사 후반의 낮은 기온과 강한 비에도 불구하고 관중들은 여러 곳에서 강가를 따라 겹겹이 늘어서있었다.

 

Travers박사는 전세계에서 TV를 통해 많은 이들이 뛰어난 기술로 대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에 감탄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왕실행렬의 런던에 대한 역할은 헐리우드 영화의 뉴욕에 대한 그것과 비견된다 전세계에 강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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