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7년 전 독일에서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의 쇼크가 있었다.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 비교검사에서 독일 학생의 절반이 나쁜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개별적인 보호가 필요한 유아교육은 개선되어야 하고, 생활보호 대상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투자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실행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사실과 다르게 나타났다고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13 일 보도했다. 12 일 보고된 두 번째 국가교육보도에 따르면 혼선된 결과를 보였다. 연구자들은 이민 2세 유아를 위한 교육방안, 직업교육 시스템의 개혁, 높은 교육투자율을 요구하고 있다.

유아교육에 있어서 이미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전 보다 많은 수의 아이들이 탁아소와 유치원에 맡겨진다. 동독에서는 평균 3세 이상의 아이 90%, 서독에서는 80%가 의탁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까지 5만의 전문인력과 3만의 일일 부양 노동자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조사되었다.

15세 학생들은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 쇼크 이후 수학과 자연과학에서 더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동시에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실업학교 졸업시험과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치렀다. 5년 동안 대학입학자격을 가진 학생의 비율이 26%에서 30%로 성장했다.

국제적으로 비교했을 때 독일학교 교사의 평균 나이는 너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60% 이상의 교사는 50 세 이상이다. 이와 반대로 30 세 미만의 교사는 단지 13% 에 불과하다. 이 결과 독일은 이탈리아와 함께 가장 고령의 교사들이 재직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2015년까지 젊은 교사의 채용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 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된다. 특히, 중등학교에서 특별한 개선이 필요하다. 요즘 40% 중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습장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높아지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10년 전 보다 약 55만의 실습장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2007년 처음으로 대학교 새내기의 수가 전보다 조금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수가 전문가들의 목표 수치 40% 에 못 미치는 37% 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과 기술 전공 분야의 학생 부족이 눈에 띄게 보였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이 분야의 직업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졸업생의 직업을 얻는 기회는 80% 로 그나마 좋게 조사되었지만, 직업을 얻기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되었다.    

    


(사진:www.wdr.de)1면용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0 연방은행, 독일 부동산 거품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5.08 1482
1439 독일, 시간제 근로자 점점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5.08 1521
1438 여전한 독일인들의 현금사랑(1면) file eknews21 2017.05.08 1835
1437 독일 등 유럽 지역, 새들 점점 사라져 file eknews 2017.05.08 1366
1436 독일 베를린 은행 지점, 지점축소정책으로 87개 폐쇄 file eknews 2017.05.08 1614
1435 독일 노동자 절반, 디지털화로 오히려 더 업무 부담 느껴 file eknews 2017.05.16 1163
1434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34
1433 독일경제, 올해 초 큰 성장 보여 file eknews21 2017.05.16 1446
1432 독일, 공석 일자리 수치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16 1679
1431 세명중 두명의 독일 난민, 환영분위기 느껴 file eknews21 2017.05.16 1550
1430 메르켈 총리, NRW주의회 선거 승리결과에 이어 4선 도전 승리 자신감 내보여 (1면) file eknews21 2017.05.16 2193
1429 독일 노령인구 수입, 빠른 증가세 뚜렷해 file eknews21 2017.05.16 1800
1428 IMF경제 전문가, 독일 임금 높이고 세금 줄여야 file eknews21 2017.05.22 1569
1427 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22 1647
1426 독일, 앞으로 교통티켓 사라질듯 file eknews21 2017.05.22 1940
1425 독일 집세, 제동법에도 불구하고 1년간 5% 상승 file eknews21 2017.05.22 1732
1424 독일, 만 3세 이하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심각해(!면) file eknews21 2017.05.22 2040
1423 4연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메르켈 총리 file eknews 2017.05.22 1556
1422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file eknews 2017.05.22 1758
1421 독일 적금자들, 유럽 저금리책으로 3440억 유로 놓쳐 file eknews21 2017.05.29 2183
Board Pagination ‹ Prev 1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