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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경호차량이 시속 160km로 과속운행했다고 BFM-TV가 보도했다.

지난 6,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선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일행의 차량이 파리-껑 구간의 고속도로 상에서 시속 130~160km로 과속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일행은 또한 라 데팡스 지하차도에서도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140km로 과속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망디의 기념식장에 도착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과속한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몰랐다. 편안한 여행이었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앞두고 있던 지난 4월 주요 대선후보의 에스코트 차량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성적이 발표된 바 있다.

주간 자동차 정보지 오토 플뤼스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니콜라 사르코지의 에스코트 차량이 범한 교통법규 위반이 벌점 11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콜라 사르코지의 에스코트 차량은 지난 3 8, 오뜨-루아르 인근의 A6 고속도로 상에서 시속 190km의 과속으로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기도 했다.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는 두 달간 8점의 벌점을 기록했으며 중도파 모뎀의 프랑수아 바이루 후보는 7점의 벌점을 기록했다.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벌점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극우파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 후보는 벌점 3점의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녹색당의 에바 졸리 후보와 좌파전선의 쟝-뤽 멜랑숑 후보는 무벌점의 우수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니콜라 사르코지의 경우, 고속도로 상의 과속 이외에도 불법 주정차와 과도한 경호로 인해 도심 내 차량정체를 유발하는 것이 특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랑수아 올랑드는 차선 변경 시 알림 등을 켜지 않거나(벌점 3) 불법 유턴(벌점 4) 등의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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