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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붕괴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의해 초토화가 현재 그리스에서, 점점 많은 이들이 유로존 위기 이전부터 허술했던 의료보험 제도가 이제는 아예 재난으로 치닫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심각한 빚으로 인해 제약 회사가 신용 대출로 약품을 전달하길 거부함에 따라 의약품의 부족은 더욱 심각해질 양상을 띄고 있다고 한다. 지난 2년간 긴축이 지속되면서 병원들의 예산은 40% 잘려나간 상태이다. 그에 따라 필수적인 약품을 구비해놓을 자금적 여유가 없다고 한다.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 회사들에게 대금을 지불할 때마다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제약회사들이 국가 주요 의료 보험 기금으로부터 54000 유로를 받아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들은 고객들에게 의약품에 대해 선불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의약품들을 사용할 있는 길이 아예 막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얻지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미 불황이 5년째 지속되고 있는 그리스의 많은 시민들에게 있어서는 어쨌거나 그림의 떡일 뿐이다. 값비싼 약품을 공짜 혹은 원가의 극히 일부만 받고 제공하는 공공 제약회사는 존재하지만 그리스 전역에 단지 10곳만이 있을  뿐이다.

모두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6주전 선거로부터 비롯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Attica 약사들에 의해 요청된 기자 회견에서, 신장병 환자 연합의 대변인은 두가지를 요구했다. 3월달부터의  빚을 정부가 값을 , 다시 한번 신용 대출로 약품을 제공해 , 그리고 차기 선거 직후 정치인들이 일관적인 리더쉽을 형성해 것이 내용들이다.

대변인은 한편, “정치인들이 정부를 완전히 구성해낼 때까지 대통령 명령으로 모두 방에 가두어버려야만 한다 언급하였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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