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러스, 유로존 긴급구제 다음 타자

by eknews24 posted Ju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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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경제 위기의 먹구름이 사이프러스를 완전히 에워쌀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프러스 또한 유럽 연합에 긴급구제를 요청하게 것이 시간 문제라는 추측이 쌓여가고 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에 따르면, 그리스 위기의 영향으로 심하게 타격을 입은 사이프러스의 은행 체계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관료들이 공개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사이프러스가 긴급구제의 손길을 요청할 4번째 국가가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사이프러스의 대통령, 재무장관, 중앙 은행장 모두 지난주에 자국의 가장 대출 기관인 파퓰러 은행의 재무구조를 긴급히 개혁할 필요가 있음을 받아들였다.

그리스 부실 채권의 영향 가운데 3, 채무 구조를 개혁하면서 파퓰러은행은 이제 6월말까지 18 유로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마감일인 6 30일은 Panicos Demetriades 중앙은행장에 의해 중대한 결정적 순간이라고 묘사되어졌었다. 만약 자금을 마련에 실패할 , 이미 재정난에 처한  정부가 개입해야만 한다.

EU IMF 구제 금융의 대가로 요구했던 지출 삭감, 세금 증액 여러 긴축 정책들의 결과로 인해 그리스가 최악의 경기침제로 빠져드는 것을 목격한 이후, 사이프러스는 원조 승인과 함께 부가될지도 모를 그러한 조건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6 7 중앙은행에 따르면, 사이프러스의 GDP 올해 1.1%까지 위축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의 영향으로 자국 금융 시스템의 타격이 심각할 것임에 따라,  Demetris Christofias 대통령은 아테네의 유로존 이탈 시의 비상사태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1 후반, 사이프러스는 적자부족분을 메꾸고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25 유로의 긴급 자금대출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선호되는 바는 아니지만, 양방향으로부터의 차용 가능성도 제외하고 있지 않다. EU 유일한 공산주의 정상인 Christofias 대통령이 이번에는 비상 자금을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할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Shiarly재무장관은 우리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유럽 재정 안정 기구(EFSF) 지나친 압력을 가할 경우, 다른 대안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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