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obert-Zoellick-outgoing--008.jpg

 

Robert Zoellick 세계은행 총재는 유럽이 개발도상국들에게 리만 사태와 같은 위기를 안겨줄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의하면, Zoellick 총재는 유럽은 그럭저럭 견뎌낼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기가 증가하고 있다 만약 제대로 관리되어지지 않을 경우 리만 때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발언했다고 한다.

 

2008 9월에 있었던 리만브라더즈의 파산은 1930 이래 세계 경제에 가장 심각한 불황을 가져온 도화선으로 인식되고 있다. Zoellick 총재는 개발 도상국들이 유로존과 금융시장으로부터의 불확실성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총재는 개발도상국들이 불안정한 시기에 불거지기 쉬운 단기 채무 적채를 피할 능력을 키우고 미래 성장의 근본인 사회기반시설과 인적자본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급하였다.

 

지난 5년간의 임기 동안 세계 경제 위기와 함께 해온  Zollick 총재는 이번달 말에 은퇴한다. 유럽의 채무 위기가 파급효과를 지닐 있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총재는 세계은행이 불가리아의 은행 시스템을 지원해왔고, 남동 유럽에서의 신용 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대출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유럽 채무 위기에 취약한 북아프리가의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들을 취해왔으며 프랑스계인 서아프리카를 위해 무역 금융 시설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자매기관인 IMF 그리스, 아일랜드, 포루투갈의 구제활동에 보다 직접적으로 관련해왔던 반면, 세계은행은 유럽에서 전개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주시해왔다고 총재는 언급하였다. 대규모 구조 개혁 프로그램들을 발표한 스페인과 이탈이아와 같은 나라들의 높은 금리에 대해 총재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다른 유럽 국가들이 마드리드와 로마 정부에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분석하였다.

Zoellick 총재는 현재까지 지속된 위기로 인해 보호무역주의와 경제적 국수주의가 세를 얻기 시작하고 있다고 염려했다. 총재는 이는 경제적 위기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적 위협이기도 하다면서 시장 개방을 보장해야만하며,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경계해야만 한다. 무역 제한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목격하기 시작했다 말했다.

한편, Jean-Claude Juncker 룩셈부르크 수상, 스페인의 Rajoy 총리 유럽 정상들은 그리스와 같은 위기에 처한 유로존 국가들에게 탈퇴하지 말고 남아있을 것을 당부하였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9 유럽 치아 임플란트 시술,동유럽으로 몰려 eknews11 2013.09.17 2513
5038 EU 집행위, ‘블루카드’제도 도입 논의 유로저널 2007.09.28 2513
» 세계은행, 유로 붕괴는 국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 file eknews24 2012.06.18 2512
5036 그리스 국민, 긴축조치와 유로존 탈퇴 모두 반대 file eknews 2012.05.23 2512
5035 이탈리아> 철학자이자 작가, 움베르토 에코 타개 file eknews 2016.02.23 2511
5034 美 EU의 최대 투자파트너,英 EU 최대 외자유치국 유로저널 2007.06.21 2511
5033 유럽> 유럽 중앙 은행,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부채 갚기 전까지 EU 탈퇴 꿈도 꾸지 마” file eknews 2017.01.31 2509
5032 유럽연합 위원회, EU내 임금덤핑 제한 계획 file eknews21 2016.03.08 2509
5031 지난 6월 EU 실업률 9.4% file eknews03 2011.08.07 2509
5030 EU 이혼법 통합 시도 file 유로저널 2010.03.30 2509
5029 남유럽發 재정위기, 다른 유럽 국가로 확산될 가능성 상존. 유로저널 2010.02.23 2509
5028 이탈리아 경제, 올해 0.6% 성장할 듯 file eknews 2015.02.10 2508
5027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 유럽연합과 북한 동급취급 file eknews21 2014.05.05 2508
5026 유럽, 유전자조작 작물 넘지 못할 철옹성 file eknews24 2013.09.18 2508
5025 허리띠 바짝 졸라매는 유럽, '잃어버린 10년 맞을 준비' file eknews 2012.04.11 2508
5024 그리스, 추락하는 국가이미지와 관광산업 file 유로저널 2010.08.10 2508
5023 구제금융 불구 '유로존 위기, 유로화 하락 지속' file 유로저널 2010.06.15 2508
5022 터키 정부와 현 집권당,권유주의 정책으로 반발높아 eknews 2011.08.05 2507
5021 우크라이나 사태, 유럽 내 자원 및 국방정책 개혁 촉발시킬까 file eknews 2014.03.31 2506
5020 이탈리아> 유럽 국가 중 올림픽 메달 최고 포상금 file eknews 2016.08.22 2505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