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ntonis-Samaras-008.jpg


유로화의 붕괴를 피하고자 노력 중인 유럽 정상들에게 유예 기간이 주어졌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18, 그리스 유권자들이 보수당에게 근소차로 승리를 안겨줌으로써 친유로와 친구제금융 연립정부가 구성될 기회가 부여되었다고 보도했다.

 

과연 그리스가 단일 통화에서 탈퇴하게 되는 최초의 국가가 것인지를 결정짓게 되는 까닭으로 인해 이번 선거는 그동안 매우 긴밀하게 주시되어져왔다, 반긴축 급진인사인 Alexis Tsipras 총재 또한 27% 이상을 득표하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얻었다. 17 밤은 유럽 정치사에 있어서 무척 중대한 밤으로 기억될 것이다. Antonis Samaras 총재가 이끄는 그리스 보수파인 신민주당이 많은 이들이 국가적 재앙으로 일컫는 사태 직전에서 나라를 견인해냄으로써, 훨씬 심각한 위험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일단 벗어났기 때문이다. 

 

Tsipras 총재의 Syriza 2.4% 차로 근소하게 패배시킨 Samaras 총재의 신민주당은 이제 정부를 구성해내야만 책임을 앞두게 되었다. Samaras 총재는 국가 구원 정부를 구성한다는 명분과 함께 연립으로 향하는 원정에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총재는 선거결과를 유럽의 승리라고 묘사하였다.  

연립을 구성을 앞둔 Pasok 신민주당에게는 유럽 강대국들의 압박이 가해질 것이다. 당은 유로존에 남는 것과 2400 유로에 이르는 차례의 긴급금융에 대한 대가로 그리스에 부과된 엄격한 조건들에 이행해갈 것을 약속해왔었다.

유럽의 주요 정치인들은 그리스인들에게 Tsipras 승리는 단일 통화로부터의 탈퇴를 의미한다고 경고했었다. 선거의 결과가 대다수 유럽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나온 만큼, 전반적인 조건의 이행을 전제로 그리스 긴급금융의 조건들이 다소 완화될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존 17개국의 정상들도 성명서를 통해 그리스 긴급구제에 대한 조건을 재협상할 의지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정상들은 유로그룹은 그리스의 조정 노력을 지원할 것을 재확인했다 언급하였다.

유럽 위원회와 이사회도 EU 유로 지역의 일원으로 남기로 그리스를 지지할 것을 서약하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7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55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4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3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5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5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0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8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7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6 ECB, 기후 위험에 대처하지 못한 시중 은행에 경고 편집부 2024.06.15 15
6045 중국의 對EU 보복,EU산 돼지고기 및 고급 자동차 대상 file 편집부 2024.06.15 15
6044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3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2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1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40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