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 총리, 유로재정위기 독일의 역할 한계 주장


859-간추린 독일 1 사진.jpg


독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14일 독일의 힘만으로는 유로존 위기 극복을 위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제사회의 공동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이 유럽의 경제원동력으로 유럽의 통합과 세계경제를 위해 사용할 것이지만, 독일의 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로위기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이 지닌 역량을 제대로 평가하여 이를 독일과 유럽을 위해 온전히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독일의 책임이며, 이렇게 할 때만 유럽 내 정치연합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로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장강화와 국가재정건전화는 필수적인 두 요소로 두 개는 병존되어야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험하고 고통스러우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를 피해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메르켈 총리는 연대보증은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한 구상책이나 위헌이고 비생산적인 것으로, 이는 유럽에서 적당히 하는 보통정도가 하나의 표준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또한 국제적 경쟁을 통해서도 현 상태의 복지수준을 유지하고자하는 요구가 충족되지 못하는 상황의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어 유럽차원에서 연대성 강화를 위해서는 통제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재정협약은 이 둘을 매개시키는 방식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이 독자적으로 세계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는 없다며, G20 회원국 모두가 참여, 성장을 위해 국가의 채무를 감소시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4 해외 영사관 근무 연방경찰, 임금 과다지급 문제되어 file eknews20 2012.08.07 2843
6963 유명 제과업체 하리보(Haribo)에 240만 유로 과태로 부과 file eknews20 2012.08.07 8446
6962 야후(Yahoo)의 새 CEO의 짧은 출산휴가, 독일에서도 비판 file eknews20 2012.08.07 2911
6961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 AAA로 유지 file eknews20 2012.08.07 3600
6960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국민 부담 만만치 않아 file eknews20 2012.08.07 5474
695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84
6958 독일 25세 미만의 직업 안정성 떨어져 file eknews20 2012.08.06 5529
6957 관리비 미납에 대해 강제집행 가능해 file eknews20 2012.07.31 4268
6956 연방경찰청장 해임결정 논란 file eknews20 2012.07.30 2459
6955 분기별 진료비 존폐,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1면) file eknews20 2012.07.30 2480
6954 인터넷 사기 예방위한 법률 시행 file eknews20 2012.07.30 2398
6953 아동 비만을 위해 정부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7.30 2616
6952 독일 인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20 2012.07.30 4237
6951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 file eknews20 2012.07.30 2249
6950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어디로 가나 file eknews20 2012.07.30 5180
6949 함부르크-쾰른간 장거리 기차노선 운행개시 file eknews 2012.07.25 3787
6948 독일, 부동산 임대인들의 비열한 행태 보고되어 file eknews 2012.07.25 2950
6947 독일인의 유제품 소화효소 보유비율 비교적 높아 file eknews 2012.07.25 4245
6946 독일, 망명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증액 file eknews 2012.07.25 2420
6945 독일, 노령연금자 대상 연금인상 기대 file eknews 2012.07.25 32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