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美,학살정권 시리아 공격 준비 완료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군사 개입이 본격화되면서 이라크 전에 이은 또다른 중동전쟁이 1-2개월 내로 다가올 전망이다. 

대선을 불과 몇 개월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후통첩을 아끼고 있으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리언 파네타 국방장관, 마틴 뎀푸시 합참의장 등 미국 최고 지휘부가 공개적으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향한 군사개입 등 모든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 시기도 다가오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특히, 클린턴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허용 결의안을 반대하고 있는 데 대해, 미국과 서방 동맹군의 독자적인 행동도 불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은 "아사드 정권 붕괴시킬 수 있는 일련의 플랜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군들은 총사령관이 명령하면 언제든지 행동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859-국제 4 사진.jpg

 시리아 유혈 사태로 1만 4400명 이상 숨져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민 압둘 라흐만 소장은 14일 “작년 3월 이후 민간인 1만 117명, 정부군 3552명, 반군 807명 등 모두 1만 447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4월 12일 휴전 성립 이후 최소 3353명이 사망했다. 특히,이번에 대량 학살이 이루어진 하마지역의 경우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아버지인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 집권 시인 1982년 2월 반정부 세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약 한 달간 1만7000명이 살해당한 '대학살'이 벌어졌던 지역이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미트 롬니는 수만 명이 학살을 당하고 있는 데도,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주저하고 있다면서 당장 공격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가다피 정권 타도를 위해 나섰던 것과 같이 지상군 개입없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도하고 아랍 리그가 동참하며 미국은 초반 폭격 후 곧바로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난해 3월 19일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에 돌입하면서 초반 몇 일간은 비교우위에 있는 독보적이고 막강한 첨단무기를 동원해 대규모 폭격을 주도했지만, 곧 나토에 지휘권을 넘기고 후방으로 물러나 병참 등 지원 역할만 맡는 전략을 취했다. 

미군은 작전 초반 영국,프랑스와 함께 20여 척의 군함과 100여 대의 전폭기들을 출동시켜 이틀간 크루즈 미사일 124발을 발사했고, 수 백개의 폭탄을 퍼부었다. 또 EA-18G 전자전 비행기를 띄워 리비아 레이다와 통신망을 교란시켰다. 

수륙 양용 공격함 키어사즈 호에서 수직 이착륙으로 유명한 해리어 전투기들을 출격시켜 카다피 정권의 시설에 대한 맹폭으로 카다피가 운신을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개전 후 열흘 후부터 미군은 뒷좌석으로 물러나,나토 군용기에 공중 급유와 첩보 정보 제공,간혈적인 공격기 동원 등 지원 활동에만 주력했다.

미국은 이를 '오바마 독트린'이라고 명명했는 데 8개월동안 단 한 명의 미군 인명 피해를 내지 않았고, 전비는 다른 전쟁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20억 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군의 능력이 리비아군들보다 월등하고 대이스라엘전을 위해 끊임없는 훈련을 해와 리비아 때보다는 대규모 군사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시리아 정부군들은 아사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 다른 아랍 국가들과는 달리 반정부 세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평가이다. 더욱이 시리아 반군은 정부군에 비해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오합지졸로 통합사령부나 지휘부도 없으며 각 지역별로 성격도 제각각이어서 미국 등이 선뜻 무장에 나설 수도 없는 입장이다

.이로인해 미국 언론들은 미국이 군사 공격과 정권 전복, 재건에 이르는 시리아 군사 개입 전략을 확정한 뒤에도 공격태세를 완료하는 데 부심하고 있으며,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5
21501 정치 대선개입 노린 북한발 북풍 불기 시작 2012.06.14 2708
21500 정치 국가보훈처, '전두환·노태우 국립묘지 불가' file 2012.06.14 6655
21499 정치 민주 이해찬 당대표 체제 출범, 문재인 힘받아 file 2012.06.14 3558
21498 정치 국내 정당구도 양당체제로 재편,군소정당 지지 급락 file 2012.06.14 3212
21497 정치 유권자 71.4%, 대선 공약과 정책 최우선 고려 file 2012.06.14 3160
21496 경제 한국기업들 FTA 날개 달고 세계로 비상중 2012.06.17 4072
21495 건강 매일 '커피' 세 잔, 알즈하이머치매 예방 file 2012.06.19 2801
21494 건강 '지중해식식습관' 정신건강·신체건강 모두에 '득' file 2012.06.19 3855
21493 건강 30세 이상 건강검진 수검자 4명 중 1명,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나 file 2012.06.19 5955
21492 건강 여름철 다이어트 비법, 운동효과도 높이는 수분공급이 중요 file 2012.06.19 2741
21491 건강 이제 ‘한약재’도 GMP가 의무화 된다 file 2012.06.19 3523
21490 경제 한국, 세계 3대 경제권 아우를 ‘허브국가’ 시동 2012.06.19 2494
21489 경제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25%로 하향 전망 file 2012.06.19 2737
21488 경제 5월 수출과 수입 감소속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흑자 file 2012.06.19 2997
21487 국제 美, 이란 제재 예외 인정에 중국과 싱가포르 제외 2012.06.19 2947
» 국제 美,학살정권 시리아 공격 준비 완료 file 2012.06.19 3203
21485 국제 전세계 경제 동시불황,탈출구가 안보여 file 2012.06.19 3552
21484 국제 중국,미국과 러시아 이어 유인 도킹에 성공 file 2012.06.20 4400
21483 기업 삼성전자, 인포컴 2012에서 첨단 기업용 디스플레이 선보여 file 2012.06.20 5692
21482 기업 LS전선, 프랑스 전력청 초고압 케이블 수주 2012.06.20 23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1211 1212 1213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