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방영된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www.mbcplus.com/BeMySinger)에서 마이티 마우스가 기립박수를 치며 감탄사를 연발한 곡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였던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를 위한 곡들로 꾸며진 작곡왕에서는 23살의 당찬 도전자인 ‘비트니스트’가 마이티 마우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작곡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녹화 현장에서 비트니스트의 창작곡인 ‘A to Z’가 공개된 순간 ‘상추’는 기립박수로 노래에 대한 감탄을 표현했으며, 마이티 마우스의 다른 멤버인 ‘쇼리J’와 함께 출연한 가수 소야, 작곡가 라이머 또한 ‘지원자들의 곡 중 가장 좋다’라고 의견을 더하며 최종 선택곡으로 채택됐다.
특히 작곡왕 ‘비트니스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진행한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해피메이커 최종 합격 이력과 인순이 콘서트 객원 랩퍼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있음을 얘기해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작곡왕’은 가수 ‘윤하’를 위한 새로운 곡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응모곡의 음원을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MBC 뮤직 웹하드(www.webhard.co.kr/ ID: mbcmusic2012 / PW: 1234)에 업로드 하여 응모하면 된다. 윤하 곡 모집과 지난 토요일 방송된 작곡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작곡왕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mbcmusic20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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