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mic.jpg

 

오는 7 1일부터 프랑스 내 최저임금이 2%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 경제전문지인 레제코는 오는 7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2% 인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98유로에서 1,420유로로 22유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레제코는 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담배 가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이 2%에 달했다며 이번 최저임금 인상 전망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물가 상승률에 맞춰 자동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최대 노동조합인 프랑스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파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실질 생활비의 인상 폭을 고려했을 때 최소 1,700유로의 월급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재량에 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절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힘(FO)의 쟝-클로드 말리 사무총장 또한,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매년 최소 5% 이상의 임금 상승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통계상으로는 현재 프랑스 근로자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30만 명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근로자는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12 1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9유로에서 9.22유로로 2.1% 인상됐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아무런 대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1.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3344
    Read More
  2. 8월 1일부터 주택 임대료 통제한다.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2060
    Read More
  3. 올랑드 지지율 지속적 내림세.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1863
    Read More
  4. 올여름 익사사고로 137명 사망.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2623
    Read More
  5. 바캉스 인파, 409km 구간 극심한 정체.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2078
    Read More
  6.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Date2012.07.23 Byeknews09 Views2580
    Read More
  7.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4049
    Read More
  8.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584
    Read More
  9. 청년층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112
    Read More
  10. 프랑스인 62%, ‘병역의무제 필요하다.’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112
    Read More
  11.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013
    Read More
  12. 국민전선(FN), 마돈나 고소할 듯.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823
    Read More
  13. 올랑드, 트위터 게이트 관련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발언.(1면)

    Date2012.07.16 Byeknews09 Views2254
    Read More
  14. 차량용 연료가격 다시 상승세.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1870
    Read More
  15.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6618
    Read More
  16. 가스요금, 물가인상 범위에서 통제한다.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2170
    Read More
  17. 파리, 보안 카메라 1만 5천 개 운영한다.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2158
    Read More
  18. 프랑스 텔레콤, 전직 간부 소환조사.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1892
    Read More
  19.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3302
    Read More
  20. 프랑스, 2009년 이후 첫 경기침체 전망.(1면)

    Date2012.07.09 Byeknews09 Views17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