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14.jpg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이 올여름 최대 1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2, 르 푸앙은 갑작스러운 추위가 몰아닥쳤던 작년 말에 가스요금이 동결되면서 발생한 2 9천만 유로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올여름 높은 폭의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작년 11월 말,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사원이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GDF-Suez의 가스요금 동결을 권고했다. 프랑스 국사원은 "최근 프랑스 내 가스요금의 인상 폭이 국제유가의 동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앞서 GDF-Suez는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에 맞추어 전체 가스요금의 5%의 인상안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작년 9월 에릭 베쏭 전 에너지 장관은 "가정용 가스요금의 인상은 없을 것이며 산업용 가스만 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가스요금이 인상된 것은 작년 4 1일의 5,2% 인상이었다이는 1년 동안 21% 인상된 가격이었으며, 2005년 이후 무려 61%에 달하는 높은 인상률이었다.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 AFOC 등은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만 가스요금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인하 폭은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88%에 해당하는 170만 가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DF Suez 측은 "높은 인상률에도 불구하고 가스는 여전히 가장 경제적인 난방수단이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가스요금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고려하여 적정수준에서 책정됐다."라고 덧붙였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 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5 수퍼마켓에 붙은 가격표 틀릴 때가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09.21 1795
4954 2050년, 프랑스인 2명 중 1명만 경제활동 한다 file eknews10 2017.06.27 1794
4953 프랑스 은행, 프랑스 경제 성장률전망 하향조정 eknews 2016.12.14 1794
4952 AF 447기, "조종사의 과실" 책 출간. file eknews09 2011.10.24 1794
4951 프랑스 경제 규모 영국 앞질렀다 file 유로저널 2008.01.18 1794
4950 유로스타 2010년까지 승객 1천만명 시대 연다 file 유로저널 2008.01.18 1794
4949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94
4948 사르코지 대통령, 'BCE 기준금리 인상' 비난 file 유로저널 2008.07.09 1793
» 올여름, 가스요금 최대 10%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6.25 1792
4946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92
4945 ‘페트 드 라 뮤직’ : 223명 연행, 196명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23 1792
4944 프랑스 문화예술인, '올랑드에 대한 공격 멈춰라' 공동성명 발표 file eknews 2016.11.22 1791
4943 유럽 연합, 프랑스 청년 30만명에게 2년 동안 60억 유로 할당 file eknews09 2013.07.01 1791
4942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91
4941 2006년, 주택임대료 안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791
4940 정종엽 기자의 프랑스 미디어 칼럼 file eknews03 2017.09.05 1790
4939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790
4938 한국투자공사,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CDI-IC와 공공투자 MOU체결 file eknews 2016.06.07 1789
4937 택시전쟁 재 점화 file eknews 2014.07.22 1789
4936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