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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여성재단 주최 국제컨벤션-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개최,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 예술인상”에 함부르크 여성회 표창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이경희) 주최 국제컨벤션이 6 15일부터 17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의Athenee Palace Hilton에서 18개국에서 온 81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루마니아 부카레스크에서 열렸던 국제컨벤션은 3회째로 1회는 시드니에서 또 2회는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2001 7월 여성부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된 것을 시발점으로 현재에 이르며 이는 국내외 한인 여성 간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협력을 하자면서 출발하게 되었다. 그 당시 세계 23개국에서 약 100여명의 재외한인 여성 지도자를 비롯하여 250여 명의 국재 참가자들이 참가한 대회 때, 코윈(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으로 명명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8월에는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벌써 11회째를 맞게 된다.

 

SAM_0674.JPG

 

이 코윈재단에서는 전 세계 한민족여성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정체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각 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지도자 역할을 담당한 사람들을 발굴하여 그 업적을 표창하는 “세계를 빛낸 한인여성상”과 또 그 업적을 책으로 출판하고 있다.

이에 2011년에는 “세계를 빛낸 한민족 여성 기업인 상”을 또 올해는 “세계를 빛낸 한민족 여성 문화 예술인 상”으로 표창식을 가지게 되었다. 코인독일 회원인 이영남 씨가 독일 소식으로 함부르크여성회가 하고 있는 일을 작성해서 올린 내용이 선정되는 행운이 있었다.

 

6 15 18시에 오프닝을 시작으로 제 3회 국제컨벤션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참가국의 국기 계양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애국가 제창 및 코위너 노래를 합창하면서 시작하여 이경희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경희이사장은 환영사 중 세계 방방곡곡에서 어려움도 무릅쓰고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날로 날로 발전하는 재단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더 많은 정보교환 및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와 세계발전에 막중한 사명감이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축사를 손인춘 국회의원이 대독하였다. 국제켄벤션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700만 재외동포 시대에,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계신 한인여성리더 여러분들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낸다. 꿈과 힘을 결집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의 축사를 권용현 여성가족부기획조정실장이 대독하였다.

2009년 호주를 시작으로 홍콩과 부카레스크에서 개최되는 국제컨벤션을 개최하여 한민족 여성의 국제적 지위향상 및 네트워트 교류에 기여한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 더욱더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였다.

 

임한택 루마니아대사는 국제컨벤션이 아름다운 부카레스크에서 개최되어 영광스럽고 또 더욱더 기쁘다. 이곳에서 좋은 추억을 담고 가기 바란다.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또 다른 여성들의 의지와 진취성을 느끼게 된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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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끝나고 재단 소개, 연혁 이사진 소개가 있었다.

이사진으로는 호주의 국제음악대학 학장인 이경희이사장을 비롯하여 18명의 운영이사, 16명의 평생명예이사, 15명의 단기명예이사 그리고 20명의 지역 담당관을 비머로 소개하였다.

독일에서는 문정균 담당관이 수고 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올해는 예술 분야에서 활약한 사람들을 발굴하여 표창하였는데 23명이 선정되어 수상식이 거행되었다.

수상자로는 고예진(캐나다), 권태경(중국), 김숙희(인도), 김순옥(중국), 김유나(브라질), 김윤신(아르헨티나), 김은애(독일), 김춘자(러시아), 김태자(미국), 김홍자(미국), 김효영(캐나다), 문은명(홍콩), 방혜자(프랑스), 송민선(호주), 신예선(미국), 이령(중국), 이호임(호주“, 장옥진(호주), 정도경(홍콩), 조소형(아르헨티나), 함부르크여성회(독일), 홍재수(필리핀) 등이다.

이번에 정해진 예술분야의 선발대상은 한국여성으로써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써 국제적인 대회 또는 대회에 수상 경력이 있은 사람, 후배 양성에 이바지 한 사람,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모범적인 사람이나 한국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 한인여성들에게 본이 되는 사람을 선정하였다.

 

IMG_0609 Germany.JPG

 

이번에 수상한 사람들을 보면 아주 대단한 한국여성들의 활동상황을 볼 수 있었다.

중국의 권태경씨는 가야금 및 창으로 한국을 알리는 “한국 전통 음악의 전도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활력적이었고 또 김순옥씨는 조선족으로 한민족으로써 우리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서 연변에 “한식요리아카데미”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한국음식으로 한국을 알리는 수상자들 그리고 조각 및 그림으로 한국을 알리는 수상자 우리 말로 한국을 알리는 러시아 사할린의 방송국국장 김춘자 수상자도 눈에 띄었다.

아르헨티나의 미술관 관장 김윤신씨, 차세대로써 브라질에서 영화감독을 하고 있는 김은미씨, 한국 전통 예술인 사군자로 캐나다 캘거리에 "KOREAN ART CLUB"를 경영하고 있는 수상자, 몽고메리 칼리지 교수, 호주의 보석 디자이너, 홍콩의 평생교육원 한국어 강사, 프팡스의 방혜자 화가, 아르헨티나 국립 예술 음악대학 조소형 조교수, 필리핀의 우리소리 우리가락 원장 홍재수씨 그리고 독일에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유럽 오페라 주역 및 콘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은애씨와 함부르크 여성회 등 갖가지 분야에서 맹활약들을 하고 있는 한국여성들의 모습이 당당하고 또 아주 흥미진진한 모습들이었다.

 

이경희이사장의 수상자 개인들에게 표창장 및 트로피를 전달하였고, 이어 아르헨티나의 조소형조교수의 피아노연주와 필리핀의 우리소리 우리 가락 원장인 홍재수씨의 사랑가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다.

루마니아의 전통음식으로 뷔페 식탁으로 만찬을 열었고 참가자들은 소개 및 대화로 첫 날을 보내고 이경희 이사장의 개회 인사 및 격려사가 있었고 "여성과 문화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회가 있었다. 미국의 MONTGOMERY Collge 대학 교수인 김홍자 씨와 독일에서는 이영남씨 그리고 브라질의 영화감독의 강연회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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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자 교수는 자신의 작품들을 보여 주면서 강연을 하였는데 수백여점의 작품들이 매우 창조적이었다. 이영남 씨는 “세계 속의 한국 문화와 예술”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는데 우선 예술과 문화 그리고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하여 짧게 설명을 하였고 이어 “한류” 및 함부르크 여성회에서 개최했던 “백의 밤”을 토대로 했던 문화 행사를 소개하였다.

 

차세대 영화감독이 만든 약 10분짜리 영화를 감상하였다.

 

이 외에도 “여성과 정치 사회 복지”, “여성과 네트워킹”의 강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만찬 및 축제가 저녁 시간에 호텔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이경희 이사장이 1000달라를 찬조하여 패션쇼 및 베스트 드레서에서 1등하는 사람에게 500달라의 상금이 붙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저녁 축제가 펼쳐졌는데 이날 저녁에는 부카레스트의 정계인사들이나 그 외 중요 부분에서 일하는 분들이 참가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 날 저녁 무대는 패션쇼가 장악하였는데 전문인들처럼 멋진 한복 및 개량한복과 춤 복으로 화려한 무대가 되었고 또 화려한 드레스와 독일 참가자 정명열(독일 풍차호텔 사장)씨의 로코코의상이나 말레네 디트리히의 의상은 참가자들을 파티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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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나라에서 준비해 온 자기자랑으로 또 다른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독일(대표 문정균)에서 참석한 11명은 “날 좀 보소”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하였는데 그 의상이 아주 코믹하여 당연 1등을 차지하였다. 1등에게 주어진 상금 500달라를 다시 재단에 찬조금으로 내 놓아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셋째 날에는 루마니아 산업 시찰을 하였는데 방문한 곳은 루마니아 담당관이자 이번 행사를 주관 하였던 김인숙씨의 "Orhidea Designa“ 과수육종연구소였다. 점심시간에는 그릴과 함께 역시 그곳에서 가꾼 고사리 및 나물들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또 이 날 독일 참가자 한 분이 이번 행사에 특별히 수고한 차세대들을 위하여 큰 찬조금을 선사해 또 다시 독일 코윈에게 박수를 보내 주었다.

 

점심과 함께 노래자랑과 함께 즐겁고 흥겨운 자리로 제 3회 국제 컨벤션은 공식적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에 참가한 나라로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러시아, 미국, 호주, 스웨덴, 인도, 루마니아, 한국, 필리핀, 홍콩, 도미니카 공화국, 캐나다,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18개국이었고 81명이 참가하였다.

2014년에는 인도의 델리에서 국제컨벤션이 열릴 예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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