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141164-da1ca3ed51a731c59395211e4d50c799-arc614x376-w360-us1.jpg


세계 극빈국들에 대한 유럽으로부터의 원조가 유로존 사태로 인해 2011,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7 유로 감소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압력단체 ONE으로부터의 자료를 인용하며 유럽이 2005 Gleneagles G8 정상 회담에서 정했던 서약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ONE EU 연간 생산량의 0.7% 원조하겠다는 2015 목표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고 언급했다. ONE 2014-2020년까지의 브루셀의 예산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원조안이 제외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ONE 연간 DATA 보고서는 채무 위기에 의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국가인 그리스와 스페인이, EU 재정 원조가 1.5% 감소하자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40%, 30% 원조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U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요구했던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은 원조 예산에서 단지 3%만을 감소시켰다. 이탈리아는 오히려 25% 증액하였다.

One Adrian Lovett유럽 전무이사는 이같이 혼란한 시기에 그리스와 스페인으로부터의 대규소 삭감은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저조한 원조액에 대해 우려가 크다 말했다.

Andrew Mitchell 영국 국제 개발부 장관은 부유한 나라들이 극빈 국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시작한다면 수많은 인명들이 위험에 놓이게 것이다. 원조 삭감은 근시안적인 대책이다. 빈곤 국가의 인명들 뿐만 아니라 자국의 국익에도 피해를 뿐이다라며  “영국은 원조 서약을 굳건히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럽 정상들은 현재 2014년에서 2020년까지의 예산인 1 유로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 510 유로가 개발을 위해 배정되어졌다. 영국을 포함한 국가는 예산을 10% 삭감하길 바라고 있다. Lovett 전무이사는 만약 그렇게 경우, 원조액는 미리 따로 지정되어 보호되어져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AidWatch 2011 11개국이 원조액을 감소하였고 2012년에는  9개국이 삭감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제 감축은 습관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0 EU-중국, 유기 농산물 상호 인정 협의 개시 file eknews 2012.06.20 2161
» 유럽 긴축정책으로 빈곤국가에 대한 원조액 급감 file eknews24 2012.06.26 2131
2868 사이프러스, 결국 EU 긴급구제 요청 file eknews24 2012.06.26 2502
2867 유럽 주식 시장, 6월 1일 이후 일일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4 2012.06.26 2761
2866 유럽 자동차 산업, 재정위기로 휘청거려 file eknews 2012.06.27 3532
2865 스페인, 바스크 분리주의 좌파 정당(Sortu)활동 가능해져 file eknews 2012.06.27 2855
2864 EU,노동시장 개방에 GDP상승과 임금 하락,실업률 상승 eknews 2012.06.27 2632
2863 벨기에 브뤼셀 경찰, 브뤼셀 경찰 위협경보 상향 file eknews 2012.06.27 4202
2862 유로존 실업률 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2.07.03 1749
2861 유럽의 또다른 위기, 출산율 저하 file eknews24 2012.07.03 3726
2860 EU 정상회담 이후, 주식, 유로화 급등 file eknews24 2012.07.03 1711
2859 유로존 실업률 사상최고,유럽 각종 지표 비관적 eknews 2012.07.04 1526
2858 EU 최신 무역정보 우리기업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한다 eknews 2012.07.04 1450
2857 EU-27 정상, 경제성장과 고용증진 대책 합의 file eknews 2012.07.04 4922
2856 유로존, 회원국 동의없이 은행 직접 지원의 길 열려 file eknews 2012.07.04 1956
2855 이탈리아 중저가 스포츠용품사, 對북한 수출 대박 터트려 file eknews 2012.07.04 3011
2854 ECB의 금리 삭감, 은행들 대출 권장에 대한 효과 부정적 file eknews24 2012.07.10 1526
2853 주식 시장과 유로화, 다시 혼란 속으로 file eknews24 2012.07.10 2223
2852 유로존, 구제기금에 대한 세부 논의로 정체 중 file eknews24 2012.07.10 1848
2851 영국, 런던올림픽 앞두고 테러 사범 검거작전 file eknews 2012.07.11 4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