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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는 25, 그리스 위기에 의해 타격을 받은 은행 부분과 예산 결손으로 인해 브루셀에 긴급구제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사이프러스는 구제 기금에 의지하게 되는 5번째 유로존 국가가 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였다.

지중해의 소국인 사이프러스는 국내 생산량의 10%와 맘먹는 금액인 18억 유로를 4일 안에 충당해야만 한다 (25일 현재). 그리스 부채로 인해 타격을 받은 두 번째로 큰 대출기관인 사이프러스 파퓰러 은행의 자본 구성을 재편하기 위해 유럽의 규제 기관들이 정해놓은 마감시한 때문이다.

Vassos Shiarly 재정 장관은 예산 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자금 또한 요구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총 금액은 다음 몇 주간에 걸쳐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Shiarly 장관은 총 금액은 자본 구성 재편과 재정 요건을 위해 필요할 만큼이 될 것이다라며  그 금액은 다음 몇 주 동안 주의깊은 재고 후에 설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사이프러스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을 좇아 17개 유로존 국가를 위해 설립된 긴급 구제 기금에 전적으로 의탁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로존 정상들의 모임인 유로그룹의 Jean-Claude Juncker 회장은 사이프러스가 원조 조건에 대해 EU 및 유럽 중앙은행과 협상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이프러스 경제의 주요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을 포함할 것이다. 우리는 사이프러스가 제시되는 조건들에 대해 강한 결단력으로 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감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고는 급격히 비워져감에 따라 25 Fitch는 사이프러스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인 BB+ 로 격하시켰다.

단지 1백만 인구를 지니고 있는 사이프러스의 재정 부문은 그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큰 편이다. 이러한 재정 부문은 또 사이프러스보다 10배 가량이 큰 그리스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왔다.

사이프러스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요구되어지는 원조의 목적은 그리스 채무 위기 확산의 부정적 효과로 타격을 입은 사이프러스 경제에 위험을 한정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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