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1.jpg

유럽 연합 정상회담이 유로존 채무 위기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주식 시장에 타격을 입히면서, 25일 유럽 주식 지표가 6 1일 이래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을 보였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FTSEEurofirst 300 지표는 1.6%가 하락한 986.41로 마감되었다고 한다. 6 1일에 1.9%가 떨어진 이래 일일 하락폭으로써는 최대치이다. 또한 6 14 983.78로 마감된 이래 최저 수준으로 폐장된 것이기도 하다. 거래량도 평균이하였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불확실한 환경에서 거래하기를 꺼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FTSEurofirst 300의 거래량은 90일 평균의 85%였고, Euro STOXX 변동성지수 V2TX 9.9%가 올라 투자자들의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해주었다.

Tavira Securities Toby Campbell 거래 책임자는 거래량이 사그러들고 있다. 시장에 유입되는 새로운 자금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유럽 정상들은 28일부터의 이틀간의 정상회담에서 심화되어져 가는 채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간 금융 연합, 보다 긴밀한 재정 통합, 그리고 부채 상환 기금의 가능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정상회담이 지난번과 같은 수순을 따르고 유럽 전역에 위험을 확산시키고 있는 그리스와 스페인의 채무 위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유럽 자산들을 팔아치웠다.

Bastion Capital Adrian Slack 자산부문장은 시장은 회담에 앞서 계속해서 표류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회담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걱정한다고 말했다.

STOXX Europe 600 은행지수가 3% 하락하는 등 은행 주식들은 가장 부진한 종목들 중의 하나였다.

부채가 많은 자국의 은행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유럽에 원조를 요청한 이후 스페인 은행들은 급락했다. BBVA 5.5% 하락했고 Santander 4.7% 떨어졌다. 무디스도 스페인 은행들의 등급을 하향시키기로 했다.

유럽 채무 위기가 이탈리아에까지 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탈리아 은행 UniCredit8.4% 하락하였다.

독일 DAX 또한 2.1% 감소하자 경제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독일 은행들도 피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스위스 은행 Bordier Michel Juvet 최고 투자책임자는 최근의 하락에 따라 은행 및 이탈리아 주식의 현재 시세가 매력적이긴하지만 EU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는 두고 보겠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0 유럽의 또다른 위기, 출산율 저하 file eknews24 2012.07.03 3726
3189 유로존 실업률 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2.07.03 1749
3188 벨기에 브뤼셀 경찰, 브뤼셀 경찰 위협경보 상향 file eknews 2012.06.27 4202
3187 EU,노동시장 개방에 GDP상승과 임금 하락,실업률 상승 eknews 2012.06.27 2632
3186 스페인, 바스크 분리주의 좌파 정당(Sortu)활동 가능해져 file eknews 2012.06.27 2855
3185 유럽 자동차 산업, 재정위기로 휘청거려 file eknews 2012.06.27 3532
» 유럽 주식 시장, 6월 1일 이후 일일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4 2012.06.26 2761
3183 사이프러스, 결국 EU 긴급구제 요청 file eknews24 2012.06.26 2502
3182 유럽 긴축정책으로 빈곤국가에 대한 원조액 급감 file eknews24 2012.06.26 2131
3181 EU-중국, 유기 농산물 상호 인정 협의 개시 file eknews 2012.06.20 2161
3180 EU,경제위기 속 해외직접투자 두 배이상 증가해 eknews 2012.06.20 1844
3179 OECD, 네덜란드 기업 및 노동 분야 개혁정책 추진해야 eknews 2012.06.20 1810
3178 EU 회원국들, 독일에 대한 이미지 점점 악화되어 file eknews 2012.06.20 4194
3177 스페인 국채 금리 7% 넘어, 국가부도에 준하는 위기수준 eknews 2012.06.20 2168
3176 그리스 선거 결과 이후, 유로화 및 세계 주가 상승 file eknews24 2012.06.18 2352
3175 그리스 선거, 유권자들 EU와 유로화에 기회 부여 file eknews24 2012.06.18 2236
3174 제50차 세계성체대회 eknews20 2012.06.18 2009
3173 세계은행, 유로 붕괴는 국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 file eknews24 2012.06.18 2512
3172 남다른 유럽여행, 특별한 초고속 열차 ‘이딸로’ 등장 file eknews 2012.06.13 6450
3171 그리스의 대외채무, 1 년 GDP 총액의 약 2 배 file eknews 2012.06.13 290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