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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인플레이션 수치보다  3% 높은 전철 요금 인상안에 대해 확정함에 따라, 이미 재정난에 처한 승객들에게 압박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시민들의 재정적 고충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관료들이 요금 인상을 1% 제한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교통부가 인플레이션 수준보다3% 높은 요금 체계로 회귀할 것임을 확정하였다고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가 보도했다. 이로 인해, 전철 요금이 평균 6% 인상될 것임은 물론, 최악의 경우 11%까지 오를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저스틴 그리닝 교통부 장관은 그동안 정치적인 악영향을 피하고자 높은 요금 인상 비율을 지연시켜왔었다.

한편, 노동당은 이번 발표를 두고 연립정부가 높은 생활비용에 고전하고 있는 가정들에게서  동떨어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이에 대해 교통부는 장기적인 목표는 요금을 줄이는 이라고 변명하였다.

전철 운수업체들은 내부 문서를 통해 다음해 요금 인상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전철 운수 회사 연합은 소액 인상을 주장함으로써 승객들이 운수 회사 편을 들게 이며 요금 책정에 있어서 정부의 영향과 역할을 강조하게 것라고 언급했다. , 연간 요금 발표가 업계의 이미지에 미칠 피해를 인정하며 문서는 인플레이션 수치보다 1% 높은 증가는 전철 회사들이 수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보다 높은 요금 인상을 원한다는 승객들의 인식을 약화시킬 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오스본 장관이 그리닝 장관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작년의 사례처럼 요금 인상에 대해 정부가 마음을 바꿀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 수준이 지속된다면 전철 운수업체들이 특정한 경로의 요금을 5%까지 올릴 수가 있고, 그에 따라 이들 경로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티켓 가격이 내년 1월에는 11%까지 오르게 수도 있을 전망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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