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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조선시대 '최초 여의원' 탄생

by eknews posted Jun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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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조선시대 '최초 여의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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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조선시대 최초 '여자 의원'으로 탄생한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 9화를 통해 궁궐 안에서 갑자기 생긴 환자 치료를 위해 '홍영래'는 단아하고 강단 있는 조선 최초 여의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꽃의원' 영래 아씨로 변신했다. 

몰락한 가문이지만 단아하고 기품이 넘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다부진 성격의 '홍영래(박민영 분)'는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천재의사 '진혁(송승헌 분)'을 도와 환자들을 돌보아 왔다. 또한, 겉으로는 뺀질 거리고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지만 속으로는 인정 넘치고 한의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숨은 실력자이자 활인서의 왕 고참 의원 '허광(정은표 분)'과 함께 '대비전'의 부름을 받아 궁궐에 입궐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환상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며 '조선시대 최강 의료진' 라인이 형성됐다. 

특히, '홍영래'는 불길의 위험에 뛰어들며 약을 구해내는 강단을 발휘하기도, '진혁'이 임의로 만든 청진기를 보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질문세례를 하기도, 여인이 지켜보기에는 너무나 힘든 수술 과정을 묵묵히 지키며 '진혁'을 돕는 등 호기심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균관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등에서 탄탄한 연기로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박민영은 중국에서의 인기도 점점 높아져 박민영의 중국어 트위터라 할 수 있는 웨이보 서비스에는 137만 명의 팬이 몰리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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