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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경찰, 브뤼셀 경찰 위협경보 상향


지난 5월 31일‘부르카’를 쓴 여성이 단속하던 경찰관을 공격하다 체포되면서 이슬람 단체의 벨기에 경찰에 대한 보복 선언으로 브뤼셀 시내의 위험 경보가 상향되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Sharia4Belgium'이 인터넷 유투브 등을 통해 경찰에 대한 보복 및 폭력시위 전개를 선동하였고, 이후 경찰서 대상 화염병 투척사건 및 경찰 대상 공격(2명 부상) 등이 발생하였다. 벨기에와 프랑스는 2011년부터 공공장소에서 얼굴 전체를 가리는‘부르카’착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벨기에의 경우 위반시 벌금 137유로를 조치하고 있다. 

경찰은 Sharia4Belgium의 대변인 Fouad Belkacem을 6월 7일 폭력 선동죄로 체포함으로써, 또다른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을 감안, 6월 9일(토) 브뤼셀내 위협경보를 2단계(평시)에서 3단계(관심)으로 상향(전체 4단계) 조정하였다. 비록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 주 대상이 벨기에 경찰들을 겨냥하고 있고, 현재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벨기에 거주 및 여행을 하는 한인들도 위협경보가 상향된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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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 브뤼셀 거주 교민 또는 여행객들께서는 이러한 점에 유의하여 무슬림 다수 거주지역(브뤼셀 서쪽 Molenbeek, Anderlecht 등)의 출입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브뤼셀 여타 지역 여행시에도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르카(Burqu 또는 burqa )란 한국 위키 벡과사전에 따르면 이슬람 여성의 의복이다. 

아프가니스탄의 거의 대부분의 여성, 인도와 파키스탄의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한다. 부르카는 신체 전부위를 가리며, 시야확보가 필요한 눈부위도 망형태로 되어 있어, 외부인이 부르카를 입은 여성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기 어렵게 한다. 국가별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어, 인도와 파키스탄의 부르카는 얼굴이나 눈부위가 망형태가 아닌 개방형태로 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탈레반 정권이전에는 착용자 수가 많지 않았으나, 탈레반집권이후의 극단적인 원리주의 정책에 의하여 부르카의 착용이 강제되면서 탈레반의 여성억압정책의 상징이 되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히잡등 이슬람 여성의 종교적 복장에 대한 찬반논란을 벌이고 있는데, 특히 아프가니스탄 형의 전신 부르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벨기에 유로저널 신인숙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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