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출연 노민우, 한류스타로 급부상

배우 노민우가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 주인공 ‘이티엔’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이름을 알리며 장근석, 이민호 등과 함께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민우는 황정음, 박기웅과 함께 주연한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을 마치고, 차기 작품인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을 현재 중국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에서 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열연한 ‘이태익’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 ‘이티엔’역을 맡았다. 풀하우스2에서 ‘이태익’은 이태익은 인정도, 배려도 없이 돈밖에 모르는 연예인이였다면 이번에 맡은 사랑유효기간 ‘이티엔’역은 부자집 아들로 유쾌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과 진지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이다

. 또한, 노민우는 ‘사랑유효기간’에서 주인공역뿐만 아니라 ‘사랑유효기간’ O.S.T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O.S.T 감독으로써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노민우는 O.S.T작업을 위해 연기를 하는 매 순간에도 음악을 생각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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