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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철도(SNCF)가 유럽 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저가형 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운 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파리-런던 구간을 최저 49유로에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지난 5, 프랑스 국영철도는 저가형 TGV 서비스인 IDTGV에 이어 런던, 브뤼셀, 암스테르담 등 유럽 내 주요 도시와 파리를 연결하는 저가형 버스 서비스인 IDBU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이 버스 서비스를 3개월 전에 예약하거나 출발 두 시간 전에 예약할 경우 파리-런던 구간은 최저 49유로(주말 65유로)에 이동할 수 있게 되며, 파리-암스테르담 구간은 최저 47유로(주말 59유로), 파리-브뤼셀 구간은 최저 33유로(주말 44유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장의 표를 동시에 예약할 경우에는 3인분의 요금만 적용하는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012년 말까지 이용객의 3분의 1은 단 5유로에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쟁업체인 유로라인과 메가버스에 비해 IDBUS의 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금요일 저녁에 버스를 타고 런던에 간다면 IDBUS의 가격은 65유로인 반면, 유로라인은 52유로에 이용할 수 있고 메가버스는 18.69유로(15파운드)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SNCF-Voyage의 바바라 달리바르 대표는 "기존 버스와의 차이점은 편안함과 서비스의 질이다."라고 말하며 "IDBUS 4성급 고급 버스를 운영하여 무선랜과 전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NCF 측은 오는 연말까지 20~25만 명의 승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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