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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국민전선이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를 고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5, 국민전선의 부대표인 플로리앙 필리포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팝가수 마돈나가 공연 영상 속에서 나치의 십자가와 마린 르 펜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 내에 보비니 법원에 마돈나를 고소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날인 14, 파리 북쪽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의 12집 앨범 발매 기념 순회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 중 «Nobody knows me »라는 곡에서는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얼굴과 마돈나의 얼굴이 빠르게 합성되는 영상이 상영됐는데, 이 가운데 극우파 국민전선의 대표인 마린 르 펜의 이마에 나치의 십자가가 겹쳐진 장면이 들어있었다.

영상 속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얼굴에 이어 등장한 마린 르 펜의 이마에 나치의 십자가가 합성된 이미지가 1초 미만의 짧은 순간 흘러갔으며 이어 히틀러의 이미지와 연결됐다.

앞서 국민전선 측은 이 같은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프랑스 공연에서 이 동영상이 상영될 경우 고발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플로리앙 필리포는 또 "국민전선이 추구하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 회복이며 반유대주의와는 상관없다."라고 말하며 "국민전선의 이미지를 파시즘과 연결한 것은 국민전선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54세를 맞는 마돈나는 12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2013년 초까지 유럽과 중동, 미국 등의 30여 개국을 돌며 총 80여 회의 공연을 벌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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