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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노후 세대들이 통합 수당(Universal Benefits) 잃는 것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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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퓨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의 청년들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 기존의 시각들에 비해 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텔리그라프지는 세대간 충둘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점에 대한 인터뷰에 1000명이 참여하였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47퍼센트의 참여자가 “연금수급자들은 젊은 시절을 국민 보험 제도를 통해 자신들의 은퇴 수당을 지불하는데 보냈다. 그들이 얼마나 풍족하건 상관없이 국민 연금, 겨울 난방비를 폐지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다”라는 항목에 동의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단지 32퍼센트의 참여자만이 “오늘날의 경제 문제를 볼 때, 정부는 모든 이들을 도울 여력이 없다. 정부는 높은 세금을 내는 연금수급자들에게 국민 연금과 겨울 난방비를 지불하지 말하야한다. 대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 금액을 사용해야한다”는 항목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21퍼센트의 참여자들은 어느 쪽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65세 이상 홀로사는 이들은 현재 매 겨울 난방비로 200파운드를 지급받고 있으며, 80세 이상은 300파운드를 지급받는다. 작년 가을 전까지만 해도 이들 액수는 각각 250파운드와 400파운드였다. 


몇몇 관료들이 풍족한 노인들에게 겨울 난방비를 지급하는 것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총리는 이번 국회에서 연금수급자들의 통합 수당을 삭감하는 안을 배제하였다. 조사 참여자들 중 16퍼센트 정도만이 50대와 60대가 청년들의 희생을 대가로 시스템을 조작했다고 여겼다. 브리티쉬퓨처의 선더 카트월라 담당자는 “우리 조사는 2012 세대가 청년 대 노인이라는 분쟁 정치가 아닌 공정한 기회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이 평생 ‘주택 임대 세대’로 남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반 이상은 자신들이 35세가 될 때에는 주택을 소유할 수 있으리라고 전망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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