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가족 미드 ‘설리반 앤 선’ 19일 첫 방영
한국계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TV시리즈 드라마 ‘설리번 앤 선’이 유명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빈스 본, 그리고 피터 빌링슬리 등에의해 제작되어 19일부터 방영되었다. 할리우드 전문 연예뉴스지인 유코피아닷컴에 의하면 미국 케이블 채널 TBS가 선보이는 코미디 드라마 ‘설리번 앤 선(Sullivan and Son)’에는 한국계 코미디언 스티브 번(37)과 한인 여배우 비비안 방(38)이 ‘스티브’의 여동생 역을 맡아 나란히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설리번 앤 선’은 미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옥자(조디 롱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스티브(스티브 번 분)가 잘 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접고 갑자기 고향 피츠버그로 돌아와 부모가 운영하던 술집을 물려받는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을 맡은 스티브 번은 주로 스탠드업 코미디로 인기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코미디 센트럴’을 통해 방송된 바 있는 ‘스티브 번스 해피 아워(Steve Byrne’s Happy Hour)’, ‘번 아이덴티티(The Byrne Identity)’ 등으로 유명하다. 또 비비안 방은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예스맨’에서 ‘수미’ 역으로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그 외에도 ‘보이 토이’, ‘게이샤의 추억(Memoirs of a Geisha)’, ‘리틀 블랙 북’ 등에도 출연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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