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재무부가 지난 7월 19일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0.2%에서 -0.5%, 2013년 성장률을 종전 1.3%에서 1%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14년에는 경제성장이 가속화되어 1.9%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2015년에는 2.7%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올해 정부 예산적자는 종전 GDP 대비 3%에서 3.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한편, 체코농업부와 국립농식품검역청(SZPI)이 포털사이트(Potravinynapranyri.cz)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번 조사결과 부적격 식품으로 적발된 식품이 총 356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적격 식품이 가장 많이 적발된 판매처로는 Tesco(44), Ahold, Kaufland(24), Penny Market, Spar(23)가 있으며 반대로 Globus(2), Makro(3), Billa(4), Lidl(7) 판매처에서는 가장 적게 적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