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철저한 감시, 확진자 추적'으로 코로나 확산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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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012.07.26 23:57
이탈리아 밀라노 코트라 제공 일일뉴스(201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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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경제/산업/기업/사회 동향 ㅇ무디스 신용등급 하향조정, 유럽 금융시장 휘청해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함에 따라 유럽 시장이 흔들리고 있음. － BTP/Bund (이탈리아-독일 국채)는 524포인트 하락하였으며 밀라노 증권거래소는 전일 대비 -1.26%하락한 12.545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음. 스페인은 23일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7.50%까지 치솟아 유로존 창설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유럽의 FTSE 100지수는 대체적으로 하락하여 런던 0.07%, 파리 0.2%, 프랑크푸르트 0.33%, 밀라노 0.15%하락하였음. ㅇWpd 뿔리아 연안의 풍력발전 사업 개시 －독일의 Wpd사는 이탈리아 뿔리아(Puglia) 지방에 880억 유로 규모의 풍력발전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7월 15일자) －이탈리아의 이번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로 뿔리아 지방은 80개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게 되었음. －이번사업으로 95개 터빈이 설치되어 342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임. 이는 1년에 240,000가구의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양임. * 정보원: Il Sole 24 Ore, Corriere della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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