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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도 독일은 잠깐의 더위에도 대처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여론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지난 며칠간 지속된 짧은 더위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이었다. 독일 철도청(Deutsche Bahn)의 여러 곳에서 더위로 인해 패닉에 빠진 모습이n-tv를 통해 보도되었다.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jpg

(사진: n-tv전재)


가장 대표적으로는 독일의 고속철도인 ICE의 에어컨이 꺼지거나, 운행중인 기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여러 곳에서 일어났으며 포츠담(Potsdam)에서는 철로가 녹아 뒤틀림 현상이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ICE에어컨이 고장은 예고 없는 운행 취소로 이어졌고, 포츠담(Potsdam)에서의 철로 하자는 운행속도를 감속해야 하는 관계로 기차의 연착으로 이어졌다.

 

ICE의 경우에는 추가 운행편을 마련하여 투입하였으나 그렇게 투입된 차량 역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더위와 독일 철도청의 대응 부실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겨우 30도가 조금 넘는 더위가 며칠 이어진 정도에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운 여름에 혼란을 겪은 독일의 기차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에어컨 문제로 인해 매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처하지 못해 독일 언론은 독일 철도를 가리켜 일명 사우나 기차로 불리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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