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style>

한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도 독일은 잠깐의 더위에도 대처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여론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지난 며칠간 지속된 짧은 더위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이었다. 독일 철도청(Deutsche Bahn)의 여러 곳에서 더위로 인해 패닉에 빠진 모습이n-tv를 통해 보도되었다.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jpg

(사진: n-tv전재)


가장 대표적으로는 독일의 고속철도인 ICE의 에어컨이 꺼지거나, 운행중인 기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여러 곳에서 일어났으며 포츠담(Potsdam)에서는 철로가 녹아 뒤틀림 현상이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ICE에어컨이 고장은 예고 없는 운행 취소로 이어졌고, 포츠담(Potsdam)에서의 철로 하자는 운행속도를 감속해야 하는 관계로 기차의 연착으로 이어졌다.

 

ICE의 경우에는 추가 운행편을 마련하여 투입하였으나 그렇게 투입된 차량 역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더위와 독일 철도청의 대응 부실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겨우 30도가 조금 넘는 더위가 며칠 이어진 정도에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운 여름에 혼란을 겪은 독일의 기차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에어컨 문제로 인해 매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처하지 못해 독일 언론은 독일 철도를 가리켜 일명 사우나 기차로 불리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80 선거를 앞두고 연금 수령액 인상될 듯 file 유로저널 2009.03.23 1656
6979 독일, 수도요금 가장 비싼 나라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8.08.19 1656
6978 독일, 미국의 강경제재입장으로 독일-러시아 송유관 사업을 둘러싼 긴장 고조 file 편집부 2019.03.13 1655
6977 독일 수출의 원동력, 'Made in Germany' 효과 file eknews 2015.06.09 1655
6976 2심 법원에서도 자민당에게 350만 유로의 벌금 납부하라고 판결 file eknews20 2011.12.05 1655
6975 구 동독지역, 빈곤위험 더 높아진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55
6974 매킨지 1등 지키기 어렵네! file 유로저널 2008.04.15 1655
6973 연방정부, 테러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보안조치 강화(1면) file 유로저널 2010.11.22 1654
6972 독일 고용주 연맹, 2030년까지 300만명 이주민 요구 file eknews21 2016.12.05 1653
6971 세계최대자동차박람회 IAA - 약 백만명 방문 file 유로저널 2007.09.25 1652
6970 독일 부모들,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고 느껴 file eknews20 2011.10.31 1650
6969 누드 스캐너 도입 찬반 논쟁 가열화 file 유로저널 2010.01.04 1650
6968 군인 월급 인상 추진 file 유로저널 2007.03.21 1650
6967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49
6966 폭스바겐 사, 직원 숫자 증원할 계획 file eknews20 2011.10.17 1649
6965 “재무부에 전 슈타지 협력자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5.13 1649
6964 독일 피고용자들, 대부분 초과 근무 file eknews21 2014.09.15 1648
6963 웨스턴 유니온, 사기 피해자들에6억달러 배상 file 편집부 2018.01.22 1647
6962 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22 1647
6961 연방행정법원, 도로교통상의 큰 위험이 없는 한 보행자도로로 자전거 운행이 가능하다는 판결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11.22 16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