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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원, 카메론 총리에 UKIP와 제휴 촉구


uk04.jpg


보수당 의원들이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가 영국 독립당(UKIP)과 제휴함으로써 총선에서 승리의 기회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열 명 중 여섯 명은 그러한 행보가 보수당의 분열에 대해 교량 역할을 함으로써 당의 선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타임즈지가 보도했다.


특히 자민당의 브라이언 패딕 런던 시장 후보가 2015년 총선 이전에 자민당이 보수당으로부터 결별을 할 것을 요청한 이후, 대부분의 보수당 의원들은 자민당과 손을 잡는 것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연립 정부 내에서도 카메론 총리가 상원 개혁 시도를 포기하기로 함에 따라 자민당과 마찰이 일고 있고 이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수당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문제와 인권에 대한 행동 결여가 표를 앗아가고 있다는 것에 당원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아쉬크로프트 경의 보고서에서는 내일이 선거일이라고 가정할 때, 2010년에 보수당에 표를 던진 열 명 중 한 명이 UKIP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당원들은 근소차로 갈리는 의석을 두고 보수당과 UKIP가 대립하지 않도록 카메론 총리가 협상에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이절 파레지 UKIP 총재는 UKIP가 그러한 교섭에 대해 ‘확실히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수당의 팀 몽고메리씨는 노동당원들이 UKIP에 표를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형국을 이끈 요인이라고 말했다. 


보수당의 조사는 당원들에게 보수당이 차기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23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했는데 55%의 참여자들이 자민당과의 긴밀한 연결 고리가 보수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총리실과 자민당의 관계자들은 5일 연립 정부가 총선 1년을 앞두고 분열될 것이라는 보고서의 내용을 부정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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