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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수석비서

“영국 신용도 유지 최대 관건 아니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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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AAA 국가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이 정부의 최고 우선 과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알렉산더 재무부 수석 비서가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리그라프지는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영국의 최고 수준 신뢰도는 연립 정부가 적자 삭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세계가 신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알렉산더 수석 비서가 이같이 발언하였다고 7일 보도하였다. 오스본 재무장관은 이같은 영국의 신뢰도가 국제 투자가들의 신임을 얻고 차용 비용을 낮게 유지하는데 절대적이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그러나 알렉산더 수석 비서는 BBC를 통해 진실로 중요한 것은 실업률을 줄이고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경제정책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가신용등급은 전부가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며 공공 재정의 커다란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올바른 정책들의 조합을 우리가 지녔는가야말로 중요한 사안이다. 신용 등급 기관들은 이러한 것들을 반영하며 신용 등급은 이들 요소들의 조합에 대한 신뢰도를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수석 비서의 언급은 자민당이 적자 삭감과 그를 통한 금융 시장의 만족이라는 목표를 다소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로써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높은 신용도는 그만큼 그 국가가 채무 상환 능력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차용 시에 적은 금리를 지급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영국은 여전히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지난 분기 산업 생산량이 0.7% 하락하면서 경제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신용 등급 기관인 스텐다드 앤 푸어즈는 지난주, 국제 준비 통화로써 파운드의 역할을 비추어 볼 때, 성장 지체가 영국의 현재 최고 등급이 안정적이라는 평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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