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시리아, 총리 포함 고위층 망명 쇄도로

'제2 리비아'가능성



시리아 내전이 격화되어 4,000 여명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총리를 비롯한 친정부 고위층의 망명이 쇄도하고 있어 알-아사드 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키프로스, 이라크 주재 시리아 고위 외교관들이 망명했고, 이어 수니파인 아사드 대통령의 측근인 공화국수비대 지휘관 마나프 틀라스 준장이 군을 이탈한 데 이어 지난 6일 리아드 히자브 총리가 반군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를 탈출해 요르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 국영 TV는 아사드 대통령이 히자브(46)를 사임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 지도자들은 히자브가 망명해 국외로 탈출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히자브 총리의 망명은 수니파-자유시리아군(FSA)-카타르, 터키 지원이라는 최근의 시리아 고위직 망명의 공식이 또다시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히자브 총리는 1998년 집권 바트당에 입당한 뒤 정권에 충성을 다해온 인물이지만 결정적으로 알아사드가 속한 알라위파가 아니라 수니파다. 

수니파는 시리아인의 70%를 차지하는 다수파다. 반정부군이 수니파들로 이뤄진 데다 시리아 정부군이 수니파 주민에 대해 유혈 보복공격을 감행하면서 히자브 총리를 포함한 고위직 수니파들은 상당한 갈등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앞서 망명한 알아사드의 친구이자 공화국수비대 지휘관인 마나프 틀라스 준장, 미그21 전투기를 몰고 국경을 넘은 하산 함마데흐 대령, 시리아 최초의 우주 비행사 무함마드 아흐메드 파리스와 외교관 및 고위 관리들은 모두 수니파다. 한편,일단 반군 세력의 확장으로 내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정부 인사들의 망명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리비아 사태와 닮은 모양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6일 히잡 총리의 망명은 “이제 힘의 방향은 반정부 세력과 시리아 국민 쪽에 있다”고 지적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도 “프랑스는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 쇠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카다피 정권의 말로와 비슷해 보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히잡의 망명이 바로 아사드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라고 보기는 쉽지 않다. 

반정부 세력이 커져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고는 있으나, 현재 벌어지는 알레포 전투에서 보듯이 시리아 정부군의 전열과 아사드의 통제력도 여전한 상태다. 나토가 전면적으로 군사 개입한 리비아와 달리 시리아에 대해서는 서방이 여전히 전면적 개입을 꺼리는데다 그럴 능력이 없는 것도 다른 점이라는 분석이다.

<사진:SBS 뉴스 화면 캡쳐>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5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2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5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3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5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32
24749 문화 북팔,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연, 연(緣), 불망(不忘).” file 2014.05.06 2784
24748 문화 북팔 화제작,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느린꽃 작가)' file 2014.04.29 3187
24747 문화 북팔 주간 인기 장르소설, '그린 달콤 살벌한 그의 집' file 2014.06.17 3135
24746 문화 북팔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은 2 주 연속 ‘숲속의고양이’ file 2014.04.09 2425
24745 정치 북측, 박근혜 대통령과 신뢰외교 통한 대화 의지 있어 file 2013.03.21 3322
24744 정치 북측 최고위층 대표단 전격 방한,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 마련 전망 2014.10.08 2199
24743 정치 북중접경지역 개발로 남남북중의 고착화 우려 2011.04.26 3982
24742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1823
24741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1433
24740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2121
24739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1637
24738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2023
24737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2887
24736 내고장 북서울꿈의숲 주변 도로 자전거전용도로 설치 2009.07.16 1652
24735 내고장 북서울꿈의숲 주변 도로 자전거전용도로 설치 2009.07.16 2385
24734 국제 북반구 얼어붙고 남반구는 잠기고 file 2011.01.27 5730
24733 국제 북반구 얼어붙고 남반구는 잠기고 file 2011.01.27 2442
24732 정치 북미회담·지방선거 압승에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상승 file 2018.06.20 2569
24731 경제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경제계 일제히 환영, "남북 경제교류 기대" file 2018.06.13 965
24730 문화 북미·유럽 온라인게임 최고 기대작 길드워2 예약판매 file 2012.03.22 30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1053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