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차떼기당의 공천헌금은 뿌리 깊은 나무


새누리당에서 불거진 불법 공천헌금 충격파가 불과 4 개월밖에 안남은 대선 정국에 충격을 주고 있다.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대통령의 측근 비리 등 권력형 비리를 통채로 안고 있는 과거 차떼기당의 후신 새누리당이 이제는 공천헌금 의혹으로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공천을 빌미로 한 친박계 핵심인물인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간 돈거래 의혹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갈수록 커지면서 새누리당은 두 의원을 조건부 제명한다고 6일 발표해 조기수습에 나섰다.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을 계기로 당명까지 바꿔가며 박 후보와 함께 쇄신공천을 외쳤던 친박계 인사들이 뒤에서는 공천헌금을 수수했다면 박 후보에게는 그야말로 치명타임에 틀림없다. 수사방향에 따라서는 다른 친박계 인사들까지 줄줄이 비리의혹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866-정치 2 사진.jpg


4.11 총선에서 사당화 소리를 들어 가면서 까지 비례대표제 등 공천권을 휘둘렀던 박근혜 후보도 "중대범죄"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사태 초기보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 이번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공천헌금 논란의 파장이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2, 제3의 공천헌금 파문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새누리당을 짙게 감싸고 있다.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도 현 전 의원과 현 의원 말고도 공천헌금 구설수에 오른 인물은 5~7명에 달하고 이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현역의원이라는 풍문이 나돌고 있다. 특히, 검찰은 현 의원이 지난 4.11 총선 과정에서 또 다른 의원들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검찰은 현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거액을 받은 비례대표 의원 한 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소환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해당 의원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 의원이 총선 공천 확정 후 새누리당 전.현 의원 다섯 명에게 각각 수백만 원의 돈을 건넸다는 정황도 포착됐다고 한다. 검찰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비례대표로 선정된 유일한 사례인 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위해 광범위하게 돈을 살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작년 말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이어 대선을 4개여월 앞두고 또 다시 터진 악재에 패닉상태에 빠졌다.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대형 정치스캔들로 번질 가능성이 농후해 여야 모두가 치명타를 입고 결국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사진:노컷뉴스 화면 캡쳐> 

<관련 기사: 3 면 사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1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3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4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4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3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0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1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9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05
25006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한류 스타들, 투타에서 명암 엇갈려 file 2011.03.07 3518
25005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한류 스타들, 투타에서 명암 엇갈려 file 2011.03.07 2155
25004 스포츠 이천수와 박기동, J-리그와 K-리그 개막전 2골씩 file 2011.03.07 4266
25003 스포츠 이천수와 박기동, J-리그와 K-리그 개막전 2골씩 file 2011.03.07 1680
25002 스포츠 양동이 TKO승, UFC 입성 후 첫승 감격 file 2011.03.07 4116
25001 스포츠 양동이 TKO승, UFC 입성 후 첫승 감격 file 2011.03.07 1768
25000 스포츠 한국 빙속 단거리,'금,은,동별로 목에 걸어' file 2011.03.07 3079
24999 스포츠 한국 빙속 단거리,'금,은,동별로 목에 걸어' file 2011.03.07 1502
24998 스포츠 레알, '호날두,카카,이과인' 없이도 대승 2011.03.07 3167
24997 스포츠 레알, '호날두,카카,이과인' 없이도 대승 2011.03.07 1627
24996 스포츠 '박지성,발렌시아,나니 부상' 맨유,리버풀에 3-1대패 2011.03.07 2946
24995 스포츠 '박지성,발렌시아,나니 부상' 맨유,리버풀에 3-1대패 2011.03.07 1475
24994 여성 여성 64%, “재테크와 저축은 필수” file 2011.03.07 3284
24993 여성 여성 64%, “재테크와 저축은 필수” file 2011.03.07 1578
24992 여성 피부노화의 원인,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점검 필요 file 2011.03.07 3528
24991 여성 피부노화의 원인,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점검 필요 file 2011.03.07 1969
24990 여성 피임약 오래 먹어도 임신에 이상 없다 2011.03.07 3840
24989 여성 피임약 오래 먹어도 임신에 이상 없다 2011.03.07 1481
24988 경제 산업인출 지속감축,지방경제 기반 약화 심화 2011.03.07 3027
24987 경제 산업인출 지속감축,지방경제 기반 약화 심화 2011.03.07 14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1053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