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한국 중기 제품 전용관 생긴다.

by eknews posted Aug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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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한국 중기 제품 전용관 생긴다

송종호 중기청장, 에데카·메트로와 전용관 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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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에데카(Edeka)와 최대 유통회사인 메트로(Metro)에 한국 중소기업 생활용품 전용코너가 설치된다.

 

중소기업청은 독일을 방문 중인 송종호 청장이 지난 7일 독일 기센지역에서 열린 독일 대형유통사와의 구매상담회에서 에데카, 메트로, 스트라우스 등 현지 유통업체 임원들과 만나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 전용관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독일 대형유통사에 공산품 위주의 중소기업 제품이 판매되는 것은 지금까지 삼성, LG, 농심 등 일부 대기업 제품과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중소기업 슈퍼마켓들이 조합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수퍼마켓(1만 6500개) 에데카는 이미 한달 전부터 독일 기센지역의 4개 에데카매장에 Ship in Shop형태의 전시코너를 설치했다.

 

송종호 청장은 “생활용품의 유럽진출은 직접 유통사와 접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이러한 방식의 수출전략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 수출국의 소비자 성향, 바이어 종류 등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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