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임원이사회의와 야외모임 가져

by eknews05 posted Aug 1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임원이사회의와 야외모임 가져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회장 김동경)는 지난 8월11일
파독광부기념회관 정원에서 임원,자문,고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지회의 단합과 발전을 꾀하는 여름 야유회를 가졌다.

 

11.08.2012 027 Sul.JPG

집행부는 그릴파티에 들어가기전 첫 순서로서 임원 이사 회의를 한독타운 사무실에서 가졌다.
김동경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임원 이사회를 갖게 된 것은 오는 10월 7일 재향군인회 행사가 있습니다.
올해 향군 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지회장인 저는 한국에 초청을 받아서 서울에 갑니다.
때문에, 이번 10월 7일 향군행사를 부회장님 중에서 한 분을 선임해서 대행 체제로 행사를
치루기 위함과 그 외 몇가지 처리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하고
'오늘 단합대회 겸 그릴파티를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11.08.2012 028 in.JPG

유상근 사무처장은 중부지역 외 먼 거리인 지역에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다음 주에 광복절 행사가 있는 관계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된 점에 이해를 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불가피한 임원 변동이 있겠습니다. 여군 부회장님이신 최숙녀 부회장님이
지금까지 부회장님을 맡아 수고해 주셨는데 최근 마인츠 지방한인회장이 되셔서
지방한인회 업무도 많고 거리 관계로 매번 회의에 참석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자문위원으로 계속 수고해 주시고 중부지역에 거주하시며 이제까지 지회발전에 큰 힘이 되고
계시는 김연숙 예비역 대위님께서 부회장님으로 지회발전에 도움을 주십사,
김동경 회장님이 부탁드렸고 또 흔쾌히 결단을 내 주셨습니다.
라고 보고했으며 참석자 만장일치의 박수로서 김연숙 부회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11.08.2012 020 Urkunde.JPG11.08.2012 034 sang.JPG

 

이어 오는 10월 7일 행사에 따른 준비사항의 일환으로 회장 대행체제로 이명수 부회장을 선임하였다.
유 사무처장은 공지사항으로 재향군인회으로부터 독일지회에 사무처 행정비조로 매달 지원하겠다는
연락을 해 왔으며, 지원금이 입금되면 우선 사무처용 비품으로 콤퓨터 구입과 사무처 사무비 조로
일정액을 지출 할 것을 요청하고 결정되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회장:박세환)에서 보내온 김동경 지회장의 승인장이 최정식 고문으로부터 전달되었다.
폐회후 회원들의 정성이 담겨진 회관 정원에서의 그릴파티는 회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꾀하는 기회가 되었는데,
특히 성규환 자문은 '재향군인들의 대화 가운데 조국의 국가안보와 민주통일을 염원하는
마음들을 볼 수 있었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결집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 ( 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