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을 위한 연방정부 조치

연방정부는 비만과 운동부족인 시민들에게 포괄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의 목표는 2020년까지 비만과 그것으로 발생된 병들을 확실하게 감소시키는 것이고, 국가가 전략적으로 집중적 계획을 할 것이다. 기사당의 보건부장관 호어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와 기민당의 복지부장관 울라 쉬미트(Ulla Schmidt)가 제안한 구상이 오늘 연방의회에서 결정될 것이다라고 25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잘못된 영양 관리를 올바르게 조정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다른 지방들과의 협정 관계를 맺을 것이다. 따라서 학교나 유치원의 질적 공급 향상과 생활 속에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실질적인 새로운 모색을 계획 중이다. 총체적인 삶이 충분한 운동과 향상된 영양 공급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실질적인 생활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남성의 3분의 2, 여성의 절반이 비만이라고  보고 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5분의 1 이 식사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를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경제부문에서 더 많은 운동량 늘리기 위해 컴퓨터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놀이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www.ster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