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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배송업체인 네커만(Neckermann)이 계속된 경영위기로 회생가능성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다.

 

잡지형 주문방식을 이용한 홈쇼핑 업체로 유명하였던 네커만(Neckermann)은 인터넷 온라인쇼핑의 등장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쇼핑문화의 변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몰 대열에 참여하여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영업을 진행하였으나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기존 업체들 사이에서 크게 선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네커만.jpg

(사진: Bild지 전재)


빌트(Bild)지를 통해 보도된 네커만(Neckermann) 회장 헤니히 코프만(Hennig Koopmann)의 발언에 따르면 하루 빨리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이번 가을에는 파산에 이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현재 회사가 겪고 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였다.

 

외부의 시각도 회사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회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커만(Neckermann)이가 파산절차에 돌입한 이후에도 주문은 66%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다시 하락 추세에 있다.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그대로 드러낸 마켓팅 전략으로 그나마 소비자들의 주문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현재 수준의 주문만으로는 회생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부터 네커만(Neckermann)은 파산절차를 신청한 상태에서 회생을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새로운 투자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 2000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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