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style>

독일 정부가 낙후된 개별 가정의 난방시설 교체를 위한 자금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정부가 에너지 및 난방 개선에 관한 법률(EEG)을 기초로 기름 및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구형 난방시설을 좀 더 신속하게 신형 난방시설로 교체될 수 있도록 지원금 제도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빌트(Bild)지가 보도하였다. 따라서 기름 또는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개인 주택의 소유자들은 새로운 난방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경우 정부의 자금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난방시설 교체 지원금 실시.jpg

(사진: Bild지 전재)


현재 기름이나 가스를 이용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개인 가정은3천에서 4천만 가정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방침이 언제 실시될 것인지 확정된 것은 아니며 그 실시여부와 구체적인 지원금의 규모도 아직은 미정인 상태에 있다.

 

이러한 지원금 실시에도 불구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새로운 난방시설로의 교체가 반갑기만 한 상황은 아니다. 문제는 난방시설의 교체비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체 후 난방비용의 증가로 인해 각 가정의 관리비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시간당 3.5센트인 난방비는 신형 에너지 및 난방시설의 전환으로 시간당 5.3 센트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81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80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3
977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6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5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4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3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8
9772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1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0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9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8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7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20
9764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763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