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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부채위기 속에서도 독일인들의 기부심리는 크게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커스(Focus)지를 통해 보도된 사회문제에 관한 중앙설문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기업을 제외한 개인의 기부액은60억 유로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처는 세계 각지로 전달되고 있는 원조 프로젝트에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독일의 기부.jpg

(사진: Focus지 전재)


사실 지난 해 전반기인 2011 6월까지의 예측으로는 독일의 기부액이 전과 비교하여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독일도 전 유로존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의 여파로 소비심리의 위축과 함께 기부심리도 위축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기부액의 감소추세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 기부액의 수준이 감소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보면 독일의 이러한 기부정신은 아직도 든든히 사회를 받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와 같은 낙후된 지역에 대해 이러한 기부문화를 유지시키는 것은 독일인의 휴머니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자신의 소득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과 부의 분배에 대한 독일인의 인식은 기독교적 문화에 바탕을 둔 자선과 구제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는 사회의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으로서 인식하고 있어 경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심리가 크게 영향받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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