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英【 자동차 업계 중심대량 해고 속 금융업만 10만명 실직예상


유로권 각국이 금융위기 방어노력을 속속 펼치지만 내년 경제가 꺾이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 속에 유럽에서는 금융업종발(發) 감원 한파가 자동차 제조업, 중소기업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실직 공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금융업게의 신용 자금 경색을 해결키 위해 2 억 유로가 넘게 유럽 각국이 구제 금융에 나섰으나,국제통화기금(IMF)은 21일 유럽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유럽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경고했다.

8월 이후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매달 신규 실업자가 4~5만 명씩 늘어나 '실업문제'가 사회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구제금융 실시에 따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수 만명씩의 공공부문 인력 감축도 계획하고 있어 실직 공포는 사회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조선일보가 전망해 보도했다.

신용경색의 여파가 서부 유럽 실물경제를 강타하는 가운데 내년 독일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8%에 달하며 올해보다 0.2~0.5%포인트 확대되고 스페인의 실업률은 14%선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는 내다봤다.

프랑스 르노(6000명 감축),스웨덴 볼보(3300명 감축) 등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도 잇따라 대량 감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럽 금융업 종사자들은 금년과 내년에는 최악의 강추위를 겪을 것 같다.

감원 한파가 극심한 부문은 금융업종으로,스위스계 은행 UBS와 영국계 은행 HSBC는 각각 2000명,1100명의 인력감축을 진행 중이다. 영국과 독일 정부는 내년 말까지 자국 금융업종에서만 각각 6만2000명, 4만 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2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15개 국가 유로존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평균 0.2%에 그치며 올해 1% 성장세보다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유럽 국가의 성장률도 모두 올해보다 내년에 더 악화될 것이고, 금융위기에 따른 파장도 더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BNP파리바는 내년 유로존이 0.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신문이 각국의 경제 성장 정도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비교 전망한 결과 영국의 경우 올해 GDP가 1.1% 성장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0.2% 가량 축소되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독일의 GDP 성장세는 유지되지만 성장률은 올 1.7%에서 내년 0.3%로 대폭 낮아진다. 프랑스의 GDP성장률도 0.9%에서 0.5%로 축소되며, 이탈리아는 내년까지 제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 집계됐다.

IMF는 “주택시장의 거품이 붕괴하고 있는 덴마크와 아일랜드, 스페인, 영국 등의 경제성장률이 더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면서 “기업활동도 2008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매우 위축됐다가 2010년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이어 높은 차입 비율을 낮춰야 하지만 자본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는 은행의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유럽은 협력 체제로 대응 조치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벨로루시가 22일 IMF의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이번 금융위기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국가는 우크라이나, 아이슬란드, 헝가리, 세르비아, 파키스탄 등 10여개국에 육박하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 전세계 온실가스 1년새 3% 늘고,흡수력은 줄고 유로저널 2008.10.01 137
388 OECD, 2050년 원자력 발전 3.9배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10.22 133
387 이번엔 중국 견제 美-인도,아라비아海서‘워 게임’ file 유로저널 2008.10.22 124
386 아프간, 탈레반 영국 구호단체 직원 살해 (펌) 유로저널 2008.10.22 152
385 슬로바키아 유행성 간염 환자 속출, 비상사태 선포 (펌) 유로저널 2008.10.22 127
384 일본 무차별 죽이는‘도리마’ 공포 (펌) 유로저널 2008.10.22 116
383 중국,통일한국 대비 조선족 자치지역 개발착수 (펌) 유로저널 2008.10.22 122
382 멜라민 파동,중국 일본 한국까지 확대 파동 file 유로저널 2008.10.22 144
381 남북극, 5 년내 얼음 해빙 속 북극곰,펭귄 멸종 위기 file 유로저널 2008.10.22 110
380 전세계 경제 위기,'수출 할 곳이 없다.' file 유로저널 2008.10.22 119
379 글로벌 경제위기,유럽 자동차 산업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10.22 122
378 금융위기,전세계 실업 증가 불가피 '좌불안석' file 유로저널 2008.10.22 115
377 경기침체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 file 유로저널 2008.10.22 94
376 중국마저 경착륙 땐 세계경제 '빙하기' file 유로저널 2008.10.22 95
375 ‘구제금융 약발’국제 신용경색 완화 (펌) file 유로저널 2008.10.22 124
374 주가 재폭락 속 美, 유럽, 中 경기침체 회오리 file 한인신문 2008.10.24 115
» 영국 포함한 유로존, 내년 경제 성장률 최악 전망 file 한인신문 2008.10.24 118
372 국제유가와 영국 파운드 급락, 금리인하 운신 폭 넓어져 file 한인신문 2008.10.24 106
371 멜라민 파동, 중국 일본 한국까지 확대 파동 한인신문 2008.10.24 163
370 아프리카 26개국 단일 자유무역시장 개설 합의 file 한인신문 2008.10.24 126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