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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에서도 새로운 음료수로 등장하여 아이들과 젊은층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버블티(Bubble Tea)에 독성이 함유되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버블티.jpg  

(사진: Bild지 전재)

 

아헨(Achen)의 기술대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버블티(Bubble Tea)에 포함된 향신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알러지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스티롤(Styrol), 아세토페논(Acetophenon)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묀헨글라드바흐(Mönchengladbach)의 검찰은 식료품 관련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아직 연방소비자보호청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논평도 내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조사결과 밝혀진 바에 따르면 분명 건강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지만 법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치를 위반하였는지의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도시마다 새롭게 버블티(Bubble Tea)를 판매하는 소매상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결과는 이러한 판매업소에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될 전망이다. 식품의 안전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독일의 국민 정서상 현재 버블티에 유해성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부분은 지방에서는 심각한 문제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주의 소비자보호청 요하네스 렘멜은(Johannes Remmel) 이 사실이 발표된 직후 버블티(Bubble Tea)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를 지시하였다.

 

검찰의 수사는 물론 관계 당국의 조사결과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버블티(Bubble Tea)에 대한 인기는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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