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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무신론자 급증…한국, 무신론 국가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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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연합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위해 여러 종교와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배우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다문화가정 증가, 이주노동자 확산 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정체성 재정립과 갈등완화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다문화가정 종교문화캠프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저녁 8시 30분경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복배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유복배례란 옛날 유생들이 입던 유복 입기와 사대 매기, 유건 쓰기 등을 배우고 의관을 갖춘 채 서 있는 자세와 앉아있기, 절하기 등을 익히는 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예절 배우기 프로그램이다. <사진:한국종교연합 제공>


전 세계의 무신론자가 13%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무신론자 비율이 높은 국가 중 5위는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의 여론조사기관인 ‘레드 C’(Red C)를 인용한 국민일보는 최근 세계 57개국 5만1927명을 대상으로 종교성향을 조사한 결과 확고한 무신론자가 13%, 종교적인 사람이 59%,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이 2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무신론자의 비율은 2005년 4%에서 9% 증가한 13%로 나타났다. 무신론자라고 응답한 사람 중 여성은 전체의 14%로 남성 12%보다 약간 높았다. 소득별로는 중산층이 20%,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19%로 나타났다. 

  대륙별로는 중국의 영향으로 북아시아가 가장 높은 무신자 비율(42%)을 갖고 있었고, 그 뒤를 서 유럽(14%)이 차지했다. G-7 국가 중에는 일본이 31%, 브릭스 국가 중에는 중국이 47%, 이들을 제외한 G-20 국가 중에는 한국이 15%로 가장 높은 무신론자 비율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로 1위를, 일본이 31%로 2위, 체코가 30%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29%) 한국(15%) 독일(15%) 네덜란드(14%) 오스트리아 아이슬랜드 호주 아일랜드(10%)의 순서로 나타났다. ‘레드 C'는 “전 세계적으로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가장 종교적인 국가로는 아프리카의 가나가 차지했다. 가나의 경우 전체의 인구의 96%가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나이지리아(93%), 아르메니아(92%), 피지(92%), 마세도니아(90%), 루마니아(89%), 이라크(88%), 케냐(88%), 페루(86%), 브라질(85%) 순으로 종교적인 인구 비율이 높았다. 미국은 응답자의 60%가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했고, 30%가 ‘종교적이지 않다’, 5%가 ‘무신론’이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5%는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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