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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조기에 퇴진한 독일의 전 연방 대통령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ulff)가 퇴임 후에도 끊이지 않는 잡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에 불거진 불프(Christian Wulff)와 관련한 스캔들은 부인인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그 내용은 과거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가 과거에 성매매 업소에서 매춘부로 일한 경력이 있다는 다소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사안이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이번에는 상대당인 SPD(사민당)CDU(기민당) 측에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베티나 불프.jpg

(사진: Spiegel지 전재)


SPD(사민당)CDU(기민당)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소문의 발단이 당 내부에서 흘러나왔다는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 소문의 진원지는 하노버(Hannover)CDU(기민당) 주 정부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노버(Hannover)에서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에 대한 이러한 소문이 이슈화 된 것은 올해의 상황이 아니라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2006년에 쥐트도이체 자이퉁(Süd-deutsche Zeitung)에서는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의 과거사에 대한 스캔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베를린(Berlin)으로 넘어간 이 소문은 계속하여 일간 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그 당시에는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ulff)가 니더작센(Niedersachen)의 주 수상으로 재임하던 당시였다.

 

언론에서는 이러한 소문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보도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PD(사민당) 측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문의 진위여부는 물론 유언비어인 경우 이를 유포한 범인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스캔들이 다시금 불거져 나온데에는 방송인인 귄터 야우흐(Günther Jauch)가 방송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베티나(Bettina Wulff) 측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나섰다. 베티나(Bettina Wulff) 측은 의혹이 온라인을 통해 더욱 확대되지 않도록 포털사이트인 구글에서도 해당 사안이 검색되지 않도록 청구해 놓은 상황이다. 이러한 청구가 인용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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