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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금융 조합, 영국 은행 부문 잠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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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주택 금융 조합들이 새로운 황금기를 맞고 있다.


영국 일간 타임즈지는 지역 대출에 있어서 이들이 10년 안에 은행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KPMG는 조사를 통해 주택 금융 조합들의 수익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7개 기관들 중 요크셔, 리즈, 노팅엄, 웨스트브롬위치 금융 조합을 포함한 23개 기관들이 4월까지 이익의 증대를 나타내었다.


주택 금융 조합들은 은행 부문의 낮은 평판도를 기회로 활용, 지난해 고객들의 자산 또한 증대시켰다. KPMG에 따르면, 올해 주택 금융 조합의 자산은 92억 파운드가 오른 3154억원이었다.


KPMG 금융 서비스의 리차드 가버타즈 파트너는 개인 고객들 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들로부터의 신뢰로 인해 주택 금융 조합들이 지역 은행으로써 기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버타즈씨는 “이들 기관들은 개인 고객과 소규모 기업 고객들 모두를 대상으로한 당좌예금에 대한 저축과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보충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택 금융 조합들은 이윤극대화라는 문화를 지니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간부들에게 높은 보수를 지급하지도 않는다. 이 점이 많은 고객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택 금융 조합들은 주택 시장을 옥죄고 있는 저금리와 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주식을 발행하지 못하는 것 또한 재정 강화에 헛점이 되는 요인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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