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3.40) 조회 수 3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GCSE 대체


uk02.jpg


17일 오후, 마이클 고브 교육부 장관은 GCSE를 새로운 잉글리쉬 바칼로레아로 대체할 것을 발표하였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고브 장관은 새로운 자격증이 GCSE보다 훨씬 더 엄정할 것이라고 확언했으며 전통적인 학문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등학교 시험 제도에 있어서 1986년 GCSE의 도입 이래 가장 큰 격변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써 대다수의 학생들이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영어, 수학, 과학, 외국어와 인문학 (역사학, 지학)이 바칼로레아의 주요 과목들이다. 최초의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학생들은 2017년 여름, 새로운 영어와 수학 그리고 과학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합의 이후 곧 외국어와 인문학도 시험 과목에 포함되게 된다. 바칼로레아에서 각 과목은 교육의 하향 평준화를 피하기 위해 단일한 시험 위원회에 의해 주관되어진다. 


하원에서 이러한 변화를 발표하면서 고브 장관은 “수년에 걸친 표류, 쇠퇴, 단순화 이후, 마침내 우리의 시험 제도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개혁하고 있다”며 “하향 평준화를 위한 경주를 끝내고 교육 제도에 엄정함을 회복시킬 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케니스 베이커 전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제안이 충분히 급진적이지 않다고 경고했다. 


베이커 전 장관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 14세 때 시험을 치뤄야한다고 말하며 “학교들이 과목들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제적인 기술 및 개인적 자질을 개발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크리스 케이츠씨는 고브 장관의 제안에 대해 “진정한 토론에 의해서가 아닌 완전히 정치적 이상에 의해 주도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공부하고 있는 시험들에 대한 평판이 나빠지고 가치조차 없게 되었다고 듣고 있다”며 이로 인해 GCSE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차후 2년간 문제를 안기게 됐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7
    read more
  2. 英 운전자 20명 중 1명, 안전벨트 미착용

    Date2011.06.21 Byeknews03 Views3421
    Read More
  3. 영국 명문 대학, 무료 온라인 강의 개설

    Date2013.09.18 Byeknews24 Views3424
    Read More
  4. 영국 주택 융자금(mortgage payment) 상환 유예 3 개월 재연장

    Date2020.06.03 By편집부 Views3427
    Read More
  5. 이번 주부터 런던 시내버스에서 현금 승차 불가

    Date2014.07.08 Byeknews24 Views3430
    Read More
  6. EU내 영국 전망 , 파운드화의 안전 자산 지위 위협

    Date2013.01.23 Byeknews Views3431
    Read More
  7. 영국인 69%, 교회출석 상관없이 자신은 기독교인

    Date2011.10.11 Byeknews03 Views3433
    Read More
  8. 테스코, 불황에도 매출 증가

    Date2009.04.23 By한인신문 Views3435
    Read More
  9. 영국, 고속도로 속도위반 시 10,000파운드 벌금 (1면)

    Date2014.06.10 Byeknews24 Views3440
    Read More
  10. 영국 여성 유권자, “카메론 총리 정 떨어져”

    Date2013.09.18 Byeknews24 Views3441
    Read More
  11. 자전거 타는 법 모르는 어린이 증가

    Date2009.06.16 By유로저널 Views3449
    Read More
  12.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Date2019.07.17 By편집부 Views3449
    Read More
  13. 애완용 대형 고양이 인기

    Date2009.10.06 By유로저널 Views3460
    Read More
  14. <1면 기사> 영국, 생전 별도 서명 없을 시 사후 장기기증 당연화 된다

    Date2017.10.10 Byeknews10 Views3476
    Read More
  15. 아동용 월드컵 셔츠 바가지 요금

    Date2006.06.06 By유로저널 Views3477
    Read More
  16. 영국 가톨릭 신자 인구 성공회 신자 인구 앞질렀다

    Date2007.12.31 By한인신문 Views3479
    Read More
  17. 영국 바이킹들의 불꽃축제

    Date2006.01.01 Byeknews Views3480
    Read More
  18. 세계 최대급의 음반 매장 HMV, 부도 위기에 처해

    Date2013.01.17 Byeknews Views3480
    Read More
  19. 피터 힉스 노벨상 수상자, 현 영국 학술 문화에 일침

    Date2013.12.10 Byeknews24 Views3489
    Read More
  20. 영국, 경상수지 적자 지속적으로 증가

    Date2014.01.21 Byeknews24 Views3496
    Read More
  21. 런던 학부모가 선호하는 공립 초등학교 경쟁률은 9 대 1

    Date2008.02.05 By한인신문 Views34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